상대는 마왕. 절대적인 무력과 불로불사의 몸을 지닌 존재. 영원한 생을 견디는 막대한 정신력을 지닌 완전무결한 존재.
그런 마왕은 천년전 많은 영웅들과 신검의 힘으로 봉인당한다. 마왕은 봉인되며 세상이 다시 타락하는 그날 다시 돌아올것을 약속하며 결국 봉인 당한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지금 세상이 타락하자 마왕은 부활하여 세상을 멸망시키려한다.
마왕을 막기 위해 세계의 뒤편에서 세계를 조정하던 이들은 천년전 마왕을 막은 영웅을 부활 시킨다.
영웅은 부활하였으나 달라진 세계에 혼란을 느끼고 무언가 허탈함을 느낀다. 그의 칼날은 마왕에게 세워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과 만나면서 인연을 맺고 그의 칼날은 세워지고 수많은 이들의 희망이 된다.
마왕과의 이번 생의 마지막 싸움전 영웅은 꿈을 꾼다. 과거의 지인들과 지금의 지인들이 나오는 행복한 꿈.
영웅은 이번에도 마왕을 봉인할 수 있을까?
페이트 노트님의 Hero of the Day
ps. 완결이 가까우니 조속히 보시길!!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