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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09.06.20 20:18
조회
2,074

아쉽게도..포탈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해주실거라 믿고 추천글을 적네요.

근래 무협소설을 보면 뭐..기연 얻어서 이쁜 처자들 여러명 얻어가지고.. 띵가띵가 노는 게 대부분인건.. 다들 아실거라고 봅니다.

물론 이런 작품들만의 재미가 있지만.. 예전 신무협의 향기를 잊지 못한 분들에겐.. 재미가 없죠 ㅎㅎ;;

그래서 그런 신무협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품 하나를 추천합니다~

시후님의 성하유혼이라는 글인데

정~말 주인공을 잘 표현합니다. 현실적인 고뇌.. 희망.. 운명..

소름이 돋을 정도더군요.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개성이 아주 뚜렷하고요. 멋 없는 인물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

악인들도 주인공 입장에서나 악인이지.. 사실 그렇게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인물들이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조연인물들의 카리스마도 상당하고요. ㅎㅎ

이야기의 진행도 매끄럽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할 때 조금 빠르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요. ㅎㅎ;

글 실력이 안좋아서 더 이상 표현을 못하겠네요.

말할 수 있는 건 예전 신무협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가 않다는 점!

지금 달려가서 꼭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47 현실과꿈
    작성일
    09.06.20 20:19
    No. 1

    성하유혼 재밌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섹시한늑대
    작성일
    09.06.20 20:20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3
    </a>
    마법사등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20 20:38
    No. 3

    구무협의 향기가 아닐런지..
    지금 나오는 스타일의 무협을 신무협이라고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6.20 20:46
    No. 4

    섹시한늑대님//감사합니다. ㅎㅎ
    미완의인간//신무협 맞습니다 ㅎㅎ;;
    구무협은.. 오래 됬고.. 예전 1990년대 무협이랑 내용이 많이 틀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장씨
    작성일
    09.06.20 22:08
    No. 5

    미완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ImFe
    작성일
    09.06.20 22:44
    No. 6

    구...무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09.06.20 23:26
    No. 7

    지금 나오고 있는 모든 무협들도 신무협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신무협이라는 단어가 나온 뒤에 그와 대비되어 구무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구무협의 향수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obe
    작성일
    09.06.21 14:12
    No. 8

    신무협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정말 오래된 무협들은 기연에 이쁜 처자들에 그런 내용들이 많고, 인간적 고뇌 등 심각한 내용이 나오는 무협은 비교적 최근 무협들...
    지금 나오는 무협 중 기연 얻어가지고 이쁜 처자들이랑 노는 소설은 대부분 양산형 무협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풍뢰신권
    작성일
    09.06.21 14:28
    No. 9

    오오 한번 봤는데.. 빠져 드네요~~!!강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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