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쓴 무협에 목마른 분들께 추천- 창관유수

이 작품.. 처녀작인 것 같은데 작가님 말씀에 의하면요..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 소설은 유부녀가 주인공입니다. 드물게 창을 쓰는 여주입니다.

구무협의 향기가 언뜻 비추면서도 군데 군데 보이는 참신한 발상하며 이야기를 이끄는 모습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나오는 여자마다 천하절색이요 주인공은 반안 송옥을 뺨치는 모습을 기대하시는 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포탈은 이곳을 눌러보세요    검은 하늘새님: 창관유수 

[별촌]

그냥 여주물이면 넘겼을텐데 유부녀라니까 진짜 흥미롭네요. 당장 달려갑니다.

[원월]

추강합니다. 필력이 아주 좋으세요. 이야기 전개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무협에서 드문 여주인공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펼쳐나갈지 기대됩니다.

[쁘띠아빠]

추구만리행처럼 인물들이 살아 있고 진행이 자연스러우며, 독고무정 2부처럼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 하며 ,무명살수 처럼 친절하고 무공의 인플레이션?이 없습니다!!!

[Novastar]

추강합니다. 첫 작품이시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을만큼 매끄럽습니다.

[사도치]

쁘띠아빠님이 표현 잘 하셧네여

[소청]

추강

[74RPM]

아.. 쁘띠아빠님 댓글에 당장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ㅎㅎ

[하얀소나무]

추강

[검은하늘새]

아... 잠시 납치당한 와중에 선작이 늘었길래 이상타했더니 감사한 추천글이 올라왔네요. 항상 댓글을 남겨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보이고^^ 항상 더 나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삼일내로 서울 복귀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연재글로 뵈어요!

[연두초록]

추강합니다.
성별이 여자일뿐 주인공 성격과 사건을 풀어가는 전개는
남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주라서 기피할 이유가 전혀 없는 무협소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