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로맨스라는 말을 들으면 닭살이 돋는 그런 글이 연상되지요.
하지만, 이 글은 다릅니다.
읽으면서 입가엔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런 글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염라대왕의 호위 무사가 염라대왕의 셋째 딸에게 반해서 청혼했다가 염라대왕과 내기를 하게 되었다는, 많이 본 것 같으면서도 신선한 이야기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미소 한 번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림랑님의 염라사위
-제 첫 추천이랍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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