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 당신의 시간을 되돌려드리겠습니다.

"단 그 대가는 되돌려진 시간만큼의 여생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마법사가 산다는 허름한 패 백화점의 열두번째 옥상.

진실은

목숨이 다한자를 대려가는 사신(死新)이 기생중?!

과연 지옥의 사신에게 먹힐것인가 먹힘당할건가?! 냠냠냠냠냠

마지옥의 무적사신 vs 용사(?)

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흔히만드는 실수를 너무나도 후회해 되돌리고 싶어서 자신의 여생을 돌리고 다시 돌리고

그저 평소에 한번쯤 음...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소소한 희망사항들을 이야기 합니다.

호흡은 느립니다.

하지만 흐름은 부드럽습니다.

주관적 관점의 평가로 글쓴이님의 글실력은 10점 만점에 9점 입니다. 나머지 1점은 완결내시면 드리겠!

분량 엄청납니다

토나오는 분량

으악 근데 그 많던걸 전 3일만에 다 읽어버렸다는...ㅠㅠ

문피아에는 숨은 보석이 많습닌다 우후후후

전 그런의미에서 광부(?) 낄

덧 소설은 현대60%+판타지5%+로맨스1%+사나이의 우정(?)30%+알수없는 주인공의 과거 4%+멍자국(?)0.7%+양념3.75%입니다. (어 왠지 백퍼센트가 아니군요! 호홍

ps 1 이고깽 물이나 지구를 지켜라! 같은 거대스케일의 압박에 지치신 분들께 더욱더 추천합니다

ps 2 읽으면 읽을수록 빠저들어요 와.

ps 3 현대물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 소설은 수준이 그렇게 이고깽 초능력 같지 낮지않습니다.

스크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19

[매담]

광부마스터로서 이런 작품을 놓칠순 없져

[覺醒]

패 백화점

오글오글 ㄷㄷ..

[비교]

뭔가 했네.. Timeless Time..

[손세아]

뭔가 했네요. 이건 숨은 보석 수준이 아니죠. '낙신부'의 박미정 작가님 글입니다.

[transistor]

'낙신부' 때보다 필력이 훨씬 느셨죠. 추천강화!

[이불소년]

;;; 추천에서 오글거리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