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님의 "무림만물상"
고등학교때 무협의 입문이라는 김용작가님의 글부터
시작한 무협라이프니, 나름 내공을 쌓았다고 자부합니다.
('나름'이라는 단어에 주목..저보다 더 고수분 많으신거 압니다.돌던지지 말아주세요.^^)
시작은 '아리랑'이라는 현대물을 보면서 마라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먼치킨 무협 및 게임,판타지에 너무 지쳐서
찾은 작품이었습니다. 상당히 만족했고, 현재도 그 마무리를 무척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새로운 작품을 쓰신다고 하시더군요.
무협장르로 가신다길래, 내심 먼치킨류 기연의 연속물이
아니길 바라고 바랬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허~ 이거참
소재가 너무 신선하네요.어째보면 주인공은 먼치킨이 될소지도 다분히 보입니다.^^;; 하지만 프롤로그부터 총 4편이 올라와있는 글을 읽었을때는 너무 느낌이 좋네요.
따끈따끈한 무협,
마라도님의 '무림만물상' 추천드립니다.
포탈태우는 재주가 없는지라...
덧글로 누가 포탈 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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