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소설을 봤을 때에는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술술 넘어가는 글!
톡톡 튀기는 작가님의 위트!
음악이라는 참신한 소재!
아무 생각 없이 본 소설.
그 소설이 위의 세 가지가 멋들어지게 버무러진 보석이었음을 그 누가 알았을까요?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황은성 작가님의 '뮤즈' 입니다!
타이틀에는 감각적 음악 퓨전 판타지 소설이라고 되어있네요.
뮤즈는 천재 바이올리스트 김진현의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얻게 된 악보를 통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김진현!
단순히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아닌, 음악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처음에 다른 분들의 추천글을 보고 읽기 시작 한 뒤, 저절로 -> 버튼을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몇 일간 연재가 뜸 했을때, 혹시라도 새로운 편이 올라오지 않았나 하루에도 몇 번씩 선호작 보기를 눌러대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무려 일주일간의 긴 공백을 깨시고 오늘 새로운 편을 올리셨습니다 ㅠ_ㅠ
그 감격에 겨워 이렇게 추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이 추천 글을 보시고 앞으로는 꼭 성실 연재 해 주시길 바래요 ^^;
기다리는 독자 마음도 생각 해 주세요.
↑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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