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기연인가, 천형인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방탕한 삶을 지내며 가문의 돈을 탕진하는 주인공, 백락천.
더 이상 쓸 돈도, 지낼 집도, 욕할 곳도 없는 백락천의 한마디에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집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벼락=최고의 기연이다 라는 상식을 약간 비트는 글입니다.
게다가 개성적인 조연들도 가득하고, 흥미를 이끄는 요소 역시 많습니다.
아마 첫 글을 읽으시면 어느샌가 마지막 글을 찍고 계시는 나를 발견할 겁니다.
물론, 전 크리스마스때 이 글을 봤습니다. -_-;
읽으면서 다 좋은 주인공에게 작가님이 한 가지를 되찾아달라고 계속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 한가지가 뭐냐구요?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백락천의 행보,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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