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여러분. 좋은 연말 보내고 계신지요.
전부터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뤄두었던 글이랍니다. 연말이라 모두 바쁘실테니 본론으로 들어갑지요.
그 재미와 감동에 비해 조회수가 무척이나 아쉬운 글입니다.
음모속의 음모, 고뇌하는 영웅과 매력적인 주변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진 마치 영약비빔밥같은 글이랄까요. 강력하고 카리스마있는 주인공이지만 강한힘에 대한 의무에 고통과 번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이 오랜세월에 걸쳐 찾아낸 보석-펨뮤트 에이린양이 그와 함께합니다. 그리고 빛나는 매력덩어리 조연들을 꼽자면 강력한 예언자이자 제국의 영웅인 아이카경, 제국의 여제이며 아이카경의 연인 홍황정 유이란, 그 외에 미현이나 도리..등등은 시간상 생략하겠습니다.
- 빠른 전개와 만족할만한 분량. 맘에 안드는 인물들 때려부숴버리는 통쾌함이 있습니다.
- 음모와 배신이 판을 칩니다만 주인공이 굉장히 똑똑합니다! 연륜이랄까.
- 중세+현대 라고해야되나 활도 쏘고 총도 쏘고 검도 쓰고 주인공이 오토바이 타고다닙니다.
렛츠 ㄱㄱㄱ
ps. 영약비빔밥님 마음대로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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