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불타고 있어... 는 아니고-_-;
세상을 불태울 기세로 살아가는 열혈남!
로크마 델 아크사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잊혀진 달의 무르무르에 나오는 종족인 할파스를 연상시키는 주인공은 불의 신 헤레스를 섬기는 아자라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포풍과도 같은 기세로 좌 아슈 우 리나리(무려 미소녀..!)를 끼고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주인공!
기대할 만한 작품이라 생각해, 일독을 권합니다.
그나저나...
『 신장은 190 몸무게 120 정도
우락부락한 마초맨 스타일
머리카락은 붉은 산발로 거친 스타일 불꽃처럼
눈매는 매우 더러웠으면 좋겠음
입에는 한 가득 썩소가 내비치며 송곳니가 살짜쿵 돌출되면 굿
악력이 강조되는 자세였으면 좋겠심
차림새는 일반적인 모험가 스타일로 상체가 노출되었으면 좋겠음 온통 스크래치가 좔좔 』
라는 작가님의 요구에
완벽히 부응하는 타이틀을 만들어 드렸는데..
뭐가 문젭니까! -_-++
어서 찬양하시라는! 경배하시라는!
[EXILE - 열혈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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