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신나게 달려서 그런지 아무래도 요즘엔
시간이 조금 남습니다.
문피아의 여러 글들을 뒤적이다 보면 어느새
선작목록의 N은 사라지네요..
새로운 글에 목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아주 재미난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킬시아 님의 시크릿사가
주인공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알카온 이란 청년입니다.
미녀들이 기다리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이죠.
어느 날 평소 자신을 아껴주던 영주님이 위독하단 소리에 성으로 간 그는 영주의 아들에게 검을 전해달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그의 모험...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꽃뱀,
산적, 여자.. 근데 남자... 네네..
바로 옆 수도가 목표였던 모험이 길~어질 예정입니다.
훗날 등장할 히로인이 누구인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뭐,, 제 생각에는 이미 등장중인 것 같지만요^^.
흐뭇하고 좋은 것은 항상 남들과 나누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설에 목마른 회원님들 어서어서 목을 축이시길~
포탈 수정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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