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특이한 게임소설 한 건?

흐음...이 소설은 말입니다, 신성괴리 쓰시던 작가분이 신성괴리의 주인공 설정만 내버려두고 완전히 새로운 소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원작괴리.

원작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들이 나오고 있어요. 원작과 전혀 유사성이 없는(프롤로그만 같을 뿐...)...

주인공은 역시나 성기사.

...원작과는 달리 주인공은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신전에 달려가 교황청에서 배운 온갖 신에 대한 찬미를 늘어트려놓기 시작합니다...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재미가 넘치더군요.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포탈 열어둘테니 가서 보시는 것도?

아, 주인공은 폼생폼사를 외치는 엘프를 자신의 종족으로 선택했더랩니다.

석현욱-세인트 킬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61

[소리없는자]

아, 그래야 매너일까요? 죄송...

[소리없는자]

음. 이거 추천글 지우고 10편 된 다음에 추천해야할려나..

[맨닢]

추천과 분량은 상관없지 않나요?..
마음에 들면 추천 하면 되죠

[무무무뭉]

추천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사족으로 편수가 적다고 해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짧은 편수에 주화입마를 입은 1人이...

[무의식]

추천은 분량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프롤로그만 올라와도 가능.
분량이 적은 걸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몇편까지 연재중이라고 적어주면 좋을듯.

[도플갱어]

프롤로그는 오바

[매커우]

아직도 추천글분량에 태클거시는 분이 있네

[카리메아]

제가 태클 걸은 것이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주신분의 의향을 못마땅해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추천을 주신글을 기대를 가지고 갔을때 몇편 되지 않을때의 실망은;;; 에이 뭐야~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강하게 들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추천 편수에 불편을 하는 분들이 없나보네요;
아직도 추천 편수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냐는 물음 마음을 찌릅니다;; 아무튼 실례했습니다.

[가타카나]

첫번째 댓글에 태클댓글(?)이 있었나 본데, 지웠나보네요.

[紫夢異夜記]

제가 달았던 리플이죠.. 원작괴리.ㅋ

[유주]

신성괴리의 리메판?!

[jm***]

신성괴리 출간된건가요? 문피아 검색에 안뜨네요

[이로구운]

흠..전 추천글 분량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롤로그나 2~3편 이렇게 보고
추천이 가능한건가요? 솔직히 이해가 좀^^;;

적어도 10편은 되야 한다고 봅니다만...

[부정]

규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