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활동연차도 고딩때부터 치면 어느새 일류고수정도는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포시 드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문피아에서 좋은 글, 재밌는 글, 감동적인 글 많이 만났습니다만, 저 스스로 추천 드립한 글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사실 딱 2번 있습니다.
두샤님의 빛가자와
반시연님의 트리플6라고...(이것도 추천일까나?)
뭔가 아스트랄할지도 모른 느낌.
뭔가 울렁울렁 긴장감이 드는 느낌.
뭔가 주인공이 큰일 치를 것 같은 느낌.
뭔가 자꾸 뒷이야기가 궁금한 느낌.
이런 느낌 오랜만이었습니다.
덕분에 찾아내서 묵히고 할 것도 없이 바로 정주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연참크리 터지라고 추천떡밥 날립니다.
제발 그림자반쪽님은 이 떡밥에 낚여 파닥파닥 다금바리가 되시어
부디 부디 한줄기 햇살같은 연참 부탁드리옵니다!*^^*
연식만 오래됬지 아직 깨달음이 미흡하여 포탈마법의 진리는
참오치 못하였사오니 부디 아래 고수님께서 포탈의 은혜를
내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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