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하는 작품은 33333 님의 점창파 입니다..
이 작품은 선작한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 일때문에
못 읽고 있다가 지난 주말부터 읽게 됐읍니다..
흠.. 한마디로.. 이런 작품을 여태 안읽고 묵혀뒀다니..
제가 문학 쪽은 젬병이라 세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한마디로 전체적인 구성이 탄탄하다는 느낌입니다.
여지것 쌓인 글들이 많은데도 다읽고 나서 전혀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구무협 느낌이 물씬느껴집니다.
주인공이 사문에서 강호에 나오면서 부딪치는 사건들과
성장들이 전혀 어색함이 없이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역시 문피아는 이렇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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