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회색물감님의 카르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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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드득 소리가 들려온다. 늑골이 부러지는 소리일까? 갑자기 숨을 쉬기가 힘들어진다. 어린아이의 손에서 튕겨나간 과자부스러기처럼 힘없이 허공을 날아가다 바닥에 떨어졌다. 머리부터 떨어져 버렸다.
그놈-이석은 언제나처럼 양손을 바지주머니에 찔러 넣고 서 있다.....중략..... 나는 가운데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지옥에서 보자'
나는 소리 없이 중얼거리고는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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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른, 운명의 여신이다."
운명의 여신. 아주 당당하게 운명의 여신이라고 말한다. 나는 기가 막혀서 허우적거리는 걸 멈추고 미소녀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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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노른의 계약자가된 리안의 먼치킨을 죽이고 살아남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하렘이지만 부럽지 않은 하렘을 보고싶다면!
생고기를 먹는 엘프를 보고싶다면!
주인공의 아침밥을 뺏어 먹는 여신을 보고싶다면!
ps. 절대로 작가님 슬럼프 탈출하고 빨리 글쓰라고 이러는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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