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분들은 다 보셨을 것 같은 작품들은 제외하겠습니다.
숨겨진 보석같은 잘 모르실 것 같은 작품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망각의문 - 완결란
한 소녀의 과거찾기와 성장기
영원으로 가는 문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Triple hunter - 완결란
해결사물? 같은 건데 생체실험으로 발생한 괴물.
붉은 원숭이들과 3인조 해결사팀이 벌이는 전투
미래전쟁 - 완결란
색다른 SF. 인류 문명은 궁극에 도달해 시간마저
초월하였다. 물리적인 전쟁은 의미 없어진 미래.
과거를 바꿔 상대를 지워버리는 자만이 승리한다.
마하나라카 - 완결란
너무나 유명하지만 ... 좀 오래되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
유조아의 고대 명작 '용신왕'을 모티브로 잡았는데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본 소설 중 이것보다 재밌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연중되긴 했지만 용신왕도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 마하나라카의 뜻은 '지옥의 대서사시'
외계생물체 - 완결란
어느날 동해에 출현한 미확인비행물체
출격한 한국 공군은 단 1기의 비행체에게 수십대의 전투기가
격추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뒷산에 추락한 비행체를 본 백수영화감독지망생은
외계인 탐사에 나서고, 자신이 찍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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