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거 무지 오랜만이네요. ^^;
음... 골든 베스트에서 볼만한 작품 찾아보다가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읽어 봤는데, 벗어날수 없더군요. ^^
내용은 한 청년이 19년만에 통쾌한 복수를 하고...
그로인해 어떠한 일을 겪은뒤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일단 통쾌합니다.
현대물이지만 여타 작품들처럼 적당히 때려주고 봐주지 않아요.
주인공 성격도 화끈합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용서할수 없는 놈들, 통쾌하게 부숴줍니다.
일단 주인공이 어떠한 일, 즉 기연으로 인해서 좀(?) 강해지게
되는 터라 혹시나 어이없이 당하거나 또는 끌려다닐 거 같지도 않더군요.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글 찾은거 같아서 기쁘네요. ^^
한번 읽어보셔도 후회는 없으실것 같네요 ^^
ps. 요즘 현대물 정말 많이 나오죠...
그런데 현대물의 조폭은 마치 판타지의 마법 처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 듯... 에휴...
왠지 조폭없는 사회는 불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좀 씁쓸 하네요...
(내가 왜 이런 생각까지 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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