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 글이군요!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태규님의 “무적행”입니다. (전작:천라신조)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무림에 절대자 “무신”이 있었습니다. “무신”이라는 이름이 너무 거대한 바람에 다른 세력들은 웅크린 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신”또한 사람 이였는지라 하늘의 부름에 죽고 말았습니다. “무신”이 사라지자 그동안 웅크리고 있던 세력들이 자신은 그동안 많이 참았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기를 펴고 종횡무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체가 산을 이룰 정도로 말이지요...
이렇게 강호가 어지러울 때 “무신”의 무덤 위치가 그려진 장보도가 나오고 모두 무신의 무공을 얻고자 “무신총”에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무신총에서 아무도 나오질 못하였습니다. “무신총”은 무신의 무덤인과 동시에 그곳에 발을 들인 자의 지옥이기도 했습니다. 그 지옥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났으나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의 몸을 원하는(인육) 자들을 피해 두려움을 떨기보다는 심장소리조차 죽여 가며 생활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제는 자신을 인자하게 바라보는 친한 아저씨가 배고픔을 못 이겨 자신의 살을 원하는 괴물로 변하는 게 번번한 생활.... 막 막 읽고 싶어지지 않나요!? 하하.. 그럼 이만..
(제목에 지옥 밑 바닥에 피어난 잡초는 제가 무적행을 읽고 느낀점 입니다!)
포탈은 내공이 부족해서...
ps.작가님의 연참은 독자를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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