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소설을 썩 좋아하진 않아서, 좀 이름 있는 것만 보는 편이었는데 홍보가 흥미로워서 한번 눌러봤다가.. 이런 보물이! 앉은 자리에서 단박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아직 왜 주인공이 베타테스터 5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택되었는지나 실제적인 현실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게임적인 부분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독특하고 신선해서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쇠똥구리나 파리들이 나와서... '따뜻한 똥 한잔 하자'고 권하는 장면은 가히...ㅎㅎㅎ 무튼 이 글, 독창적입니다. 재밌어요!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추천글이 조악하지만,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링크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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