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강+1 감정이 없으면 생겨나게 할 것 같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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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2 왕자와 술집 여종업원의 연애인데도 불구하고 여주가 밀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것도 신기하죠
추강+3 읽어봤는데 로맨스판타지가 저에게는 생소한 분야이였는데도 정말 재밌게 읽혀지더라죠. 작가님의 필력도 대단하시고요.
댓글도 잘안달고 보지만..정말 재미있는 작품중 하나지요^^ 가끔 생각나는게..문피아에는 정말 절말 재주잇고 글 잘쓰시는분들이 많다는걸 느낌니다
Girdap 님의 작품은 문피아의 숨은 보석입니다. 아름답죠. 그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게 사실입니다만, 이렇게 홍보되고 알려지니 작품의 감동을 느낀 저로써는 대환영입니다.
추강 +4 잔잔하지만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꼭 한번은 봐야 할 것 같은 느낌.
문피아에서 작가이름만 보고 선호작 추가할수 있는 작가분중 하나... 마법사의 보석에서부터 작가님의 필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늘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왜 출판 소식이 없을까요 ㅠ 작가님의 소설은 아마도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취향타는 글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출판되면 꼬옥 사서 소장하고 싶은데. 전 작가님의 글 중에 특히 이름없는 기억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아무튼...결론은 추강입니다.
매우 재밌을것 같다만 나는 로맨스를 보면 속이 니글거리고 질투심이나기에 안본다능......나에게 여친이 생긴다면 볼수 있겠지...
배딜리아 성무일지를 보고 신작까지 쭉달려버렸지요. 다만 이름없는 기억은 저랑 안맞더라고요.
글 좋죠~~ 워낙 전작들이 탄탄하셔서 ... 완결란에 가면 작가님 글이 다 있습니다. 저는 <마법사의 보석>이 제일 좋아요. 강력한 반전을 원한다면 <이름없는 기억>도 권합니다. 정말 뒤통수 치는 결말이었죠.
그래서 이글이 과연 로맨스인가에 회의(?)를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끝까지 봐야 알 수 있을 듯.
조아라 가면 과연 판타지가 마왕과 용사가 있는 장르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긴 다 로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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