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의미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카레왕입니다.
...............(하악, 제발 협박 쪽지는 자제 좀.......)
예.
의미 없는 연중 상태 게시판을 무작정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연재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전체 쪽지는 많이들 안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ㄷㄷㄷ
이 연재 일정을 생각하면서 저는 엄청 고민했습니다. 무지무지 고심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얼마나 고민했는지 밥을 세공기 밖에 못 먹었습니다.)
일단 현재 정규 연재란에서 연재되고 있는 두 게시판.
1. 바바리안.
2. 망상공자.
이렇게 있는데요.
1. 바바리안의 경우 현재로선 3권 연재가 미지수입니다. 10권 완결의 플롯북이 존재하는 만큼 완결은 시키겠지만 정력적으로 이 것에 매진하고픈 마음이 없어(배가 고프니까요.) 아마 무지무지 늑장 연재가 될 것입니다.
지금 계획으론 7월 중순, 즉 7월 15일 부터 연재를 시작할까 합니다. 더불어 연참대전에 참가라도 하지 않는 한, 매일 연재는 무리이고, 격일 연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암울한 사실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이번에야 말로 출판이다!' 하는 재미난 신작을 쓰게 될 경우엔 이것 먼저 묻히게 됩니다. 정말 암울하죠? ;ㅁ;
바바리안의 독자분들은 7월을 기다려주시고.
2. 망상공자의 경우.
망상공자는 이번주 5월 28일 부터 연재를 재개합니다.
단, 3일에 한번 연재를 하겠습니다.
-_-;;
제가 조만간 출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권이라던가, 기타 제반 준비하고 정리할 것이 많아 부득이하게 저런 간격으로 연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쪽에서도 여력이 되는 한 연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일본이니까 인터넷은 되겠지요...) 출국 날짜는 6월 초 입니다. ㅎㅎ
이 글은 제가 읽기에도 즐거운 글이니 슬렁슬렁 노는 기분으로 쓸 수 있습니다. ㅎㅎ
5월 28일에 연재를 하면 5월 31일날 연재를 하겠지요? 그런 식의 연재주기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과연 지킬 수 있으려나. ㅎㅎ)
제 연재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걸로 궁금한 사항이 풀렸으시길 바라며, 화 좀 삭히시지요.
그럼 이만.
다음 알림글에서 뵙도록 하죠.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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