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황무지 위에 자리한 마을. 그곳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유일한 행복인 동생과의 소소한 일상을 이어가던 소년. 어느 날 마을에 찾아온 알 수 없는 이들로 인해, 소년이 원했던 미래는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모든 것의 끝에 이른 순간, 소년이 가까스로 목격한 무언가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척박한 황무지 위에 자리한 마을. 그곳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유일한 행복인 동생과의 소소한 일상을 이어가던 소년. 어느 날 마을에 찾아온 알 수 없는 이들로 인해, 소년이 원했던 미래는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모든 것의 끝에 이른 순간, 소년이 가까스로 목격한 무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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