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눈을 떳을 때는 지하철과 많이 닮은 곳이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같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바닥에 쓰러져있다.
모두가 깨어 났을 때 시작 되는 서바이벌 게임.
위협적인 것은 몬스터 만이 아니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웃고 있는 한명의 살인마.
계속 되는 진행속에서 서로는 서로를 의심하고 일그러지는 그들의 심리는 더욱더 주체 할 수 없게 된다.
"잊지 마십시오. 이곳은 여러분의 선택으로 온 곳.
또 한 여기서의 죽음은 현실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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