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흔하디 흔한 판타지 세계관이나 퓨전 소설과는 거의 다른, 독자적이며 또 독립적인 세계관과 설정을 구축하고 있는 작품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소설의 세계관은 우리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또 하나의 세계라는 설정을 모티브로 잡았으므로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 언어, 문화, 정치, 군사 등등이 몇몇 유사한 점을 제외하곤 우리 세계와 기존의 판타지 세계하곤 완전히 다를테니 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지 집필중인 S.O.F의 경우, '아스어'로 쓰인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느낌으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고로 기존의 판타지 상식과 우리들 현실의 고정관념을 전제로 이 소설을 읽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생각을 비우고, 새로운 세계를 탐방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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