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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님의 서재입니다.

현대인을 위한 네크로맨서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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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작품등록일 :
2022.11.05 23:33
최근연재일 :
2024.07.03 21:48
연재수 :
279 회
조회수 :
21,514
추천수 :
323
글자수 :
1,614,533

작성
23.03.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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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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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5쪽

털 달린 짐승들과 동맹인가요?(3)

DUMMY

우리의 호위를 맡았던 랫맨들이

그들의 기지로 모두 돌아갔고

현재 던전으로 돌아가는 길 위에는

우리쪽 인원들 밖에 남지 않았다.



"라이즈님,

저들이 배신을 하게 된다면

그 시기는 언제 쯤으로 예상하십니까?"



헌던은 우리를 호위하던 랫맨들이

우리와 떨어지고 한참이 지나서도

왔던곳을 힐끔 거리며 질문했다.



"아마 저들이 요구하는대로

식량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때가 되서 저들이 슬슬 움직이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랫킹의 랫맨들이

우리를 배신 할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것들을 알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내가 그들의 신이였기 때문이다.


랫킹은 우리와 접촉했던 초기 때 부터

이미 배신을 염두해 두고

행동 하고 있었는데

그의 세력이 나날이 불어나자

그것을 우리쪽에 감추기 위해

일부러 적은 숫자의 랫맨 병력과

그 랫맨들이 장비하는 무장조차

낡고 허름한 것들로만 쥐어 주었고

우리와 접촉하는 모든 랫맨들에게

입 단속도 단단히 시켜 놓았다.


하지만 그런 랫킹의 철저함에도

그가 간과하는 것이 있었는데



'입 단속은 산자들 에게만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



지금도 기지 안 에서는

나를 신 처럼 따르는 신도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였고

그들의 믿음이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커져만 가자

우리 일행들에게 매일 같이 찾아와

그들의 고해성사를 들어달라 간청했다.



"시..식량을 모두 털어

버..번식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야..약탈품에 식량뿐만 아니라

무..무기들과 바..방어구도 추가 되었습니다."


"터..터널을 정비 하는데

이..인간들의 마을과 마을 사..사이에

터널을 마..만들고 있습니다."


"....."

"....."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매일같이

몰려 들었고 그 많은 정보들을

종합해 보자면



'저것들 우리한테서 식량을 공급받아

모조리 번식을 하는데 사용해서

규모를 키우는 한편


인간 마을을 약탈해

무기와 방어구를 확보

그들의 군대를 강화 한 뒤


그 모든 준비가 완료 되는 순간


몰래 준비한 터널을 개방해

우리 던전과 다른 도시 아니면

신성국을 한번에 연결해

서로 싸우다 양쪽이 약해지면

그 틈을 노리고 모두의 뒤를

친다는 계획이네.


확실히 랫맨 다운 계획이야.'



물론 지금 당장 근처 대도시로 달려가

역으로 랫맨의 본거지를 말 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당장 우리쪽 에서도

랫맨들의 도움이 절실했고


당장 그 대도시에서 군사를 보내

랫맨들의 본거지를 공격 한다 한들

수 많은 땅굴로 그들이 뿔뿔이 도망친다면

그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보다

반대로 그들의 경계만 더욱 강화하는

꼴이 될수도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던전이

발각될수 있기에

우리의 던전을 옮겨야 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저들의 번식력을 봤을때

머지않아 식량공급에도 차질이 생길거야


그때 까지는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

힘을 키우거나 여차하면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도망가야 할수도 있겠어'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고 있을때

드디어 던전 앞에 도착할 수 있었고

그 동안 끊어 놨던

기지 랫맨들의 마나를 다시 연결하자

유사 사후체험을 경험한 랫맨들이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간증의 시간이 불꽃처럼 타올랐다.



"배..배고픔의 지옥을 겨..경험했어

너..너무 무서워 더 여..열심히 일할거야!"


"나..나는 배부름의 처..천국을 갔다왔어

너..너무 행복했어 지금처럼 여..열심히 하면

죽고나서 꼭 처..천국을 갈수 있을꺼야!"



기지에 있는 수 많은 랫맨들의

간증이 이어졌고

그런 그들에게 헌던이 다가가

귀한 말씀을 몇 마디 던지자

다시금 모두 감격하여 나를 향해 절을하고

바로 일터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뒤 돌아 씩 웃으며

헌던이 돌아오고 있었다.



'헌던, 무서워 그러지마!'



이제 던전에 있는 모든 일행들을 소집했다.



"란트는 가져온 금과 보석 원석들을

바로 사용할수 있게 가공을 부탁할께


카인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지속적으로 랫맨들의 감시를 부탁할께


그리고 헌던은 연구실로 가자"



수레에 실려있던 마나석을

모두 연구실 안으로 옮기고

문을 닫은뒤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연구실 안은

무수히 많은 마나석의 파편들과

양손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는

나와 헌던이 있었다.



"어째서 마나석에

마나가 들어가지 않는거냐고!"


"왜 마나가 들어 가려고만 하면

폭발하는거야! 지가 무슨 폭탄이야?"



연구실에 들어 오자마자 진행한 실험은

바로 마나석에 내 마나를

집어 넣는 것이 였다.


처음 작은 마나석을 사용해 마나를

주입하려 시도했고

내 마나를 거부감 없이 빨아 들이던

마나석에서 강한 빛이 나오기 시작하자

당연하게도 성공을 직감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마나석에 미세한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이내 여러 파편으로 나뉘며

터져 버렸다.


물론 상해를 입을 정도의 폭발력은

아니였다.



'아니야 집중력이 부족했을거야' '빠각!'


'마나석이 너무 작았나?' '빠각!'


'역시 마나석은 적당해야지!' '빠각!'


'내가 마나를 너무 빨리 주입했나?' '빠각!'


'마나를 한번에 확하고 넣어야 겠어!' '빠각!'


'마나를...' '빠각!' '너무...' '빠각!'

'이러면...' '빠각!' '빠각!' '빠각!'



그렇게 오랫동안 실험에 매달려

얻어낸 결과 라고는

바닥에 뿌려져 있는 마나석 파편들과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무력감 뿐이였다.



"에라이!

그럼 우선 이건 건너뛰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번 해보자"



이러한 방식의 실험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고

이 실험은 우선 뒤로 미루기로 한 뒤

먼저 마나석을 직접적으로

랫맨의 몸에 심어보기 위해

보관 되어 있는

랫맨의 시체 하나를 가져와

가슴과 심장을 절개 후

그 안에 마나석을 넣은 후

절개한 부분을 잘 꿰매 주었다.


그리고 그 시체에 마나를 아주

천천히 집어 넣자

몸을 들썩이던 녀석이 눈을 부릅뜨며

일어났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그를 이리저리

살펴보았지만 다른 개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굳이 찾으라면

마나가 조금 덜 사용되는 정도?'



마나석이 내 마나와 반응하면서

가지고 있는 마나를 내 뿜기는 했지만

그 양이 미미한 수준이라

내가 소모하는 마나양이 조금

줄어들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그럼 혹시 내가 마나연결을 끊어도

잠시동안은 스스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나 연결을 끊었고

역시나 랫맨은 바로 힘없이 쓰러졌다.


다시 한번 좌절이 쓰나미 처럼 밀려왔고

서있을 기운 조차 나지 않아

의자 위로 힘없이 쓰려졌을 때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세계수의 껍질이 보였다.



'왜 같은 마나를 가지고 있는데

저건 왜 마나석과 다르게 빛나는 걸까?


응....응.... 으아!!!'



안 그래도 마나석 문제로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있었는데

세계수인지 그냥 큰 나무인지 모를것의

껍질로 생각 거리가 더 늘어나자

결국 폭발해 버렸고


쓰러져 있는 랫맨의 가슴을 절개해서

그 안에 마나석을 빼 버린 뒤

세계수의 껍질을 그 자리에 다시 넣고

꿰매기 시작했다.



"라이즈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책장에서 책을 뒤지며 자료를

찾고 있던 헌던은

뒤늦게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만행을

목격하고는 소리치며 말렸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렸다.



"으헤헤! 일어나라! 일어나!"



뒤 늦게 헌던이 다가와 내 팔을 잡았지만

지금 내 눈 앞에 보이는게 없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입에서는

연신 웃음이 흘러 나오며

랫맨을 일으켜 세웠다.



"라이즈님! 저걸 보세요!"



반쯤 정신이 나가 헌던이 내 몸을

흔들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고

그나마 나를 향해 소리치는

헌던의 목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린 뒤 랫맨을 바라봤다.


그런대 이번에 일으킨 랫맨의 상태가

많이 이상했는데

마치 호흡을 하듯 가슴이 움직이며

수염과 귀는 주위의 반응을 감지하듯

살짝살짝 움직이고

심지어 털에는 윤기가 도는거 같았다.


한마디로 언데드라면 보통 가지고 있는

부자연 스러운 움직임이 하나도

존재 하지 않았다.


바로 마나를 확인했는데

마나석을 활용한 다른 랫맨들은

내 마나가 주 고

마나석의 마나가 보조 적으로 쓰였다면


이번 껍질로 만든 랫맨의 경우

그와는 정 반대로 껍질의 마나가 주 고

내 마나가 보조로서 작용하고 있었다.



"이거 설마 마나의 질 적인

차이에서 나오는 현상인 건가?"



갑작스럽게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아무생각 없이 입 밖으로 내 뱉었을

뿐이였는데 그 말을 들은

헌던은 갑작스럽게 책상으로 달려가더니

급하게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고

여러 종이 뭉치에서 한장의 종이를

찾은뒤 그것을 내 앞에 내밀었다.



"라...라이즈님! 그... 그거인거 같습니다!

전설로만 존재하는

고농도의 순수한 마나!"



또 한번의 놀라운 발견을 했다고

생각하며 헌던은 말까지 더듬으며

감탄과 함께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지만

나는 그 부분에서

강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계수가 그 정도의 마나를 가지고

있다면 만약 밖에서 내가 그쪽을

바라봤을때

이 먼 곳에서 까지

세계수의 빛나는 마나가 보여야

정상 아닌가?

그런대 안 그런단 말이지

도대체가... 에라 모르겠다!'



혹시나 이 놀라운 발견을 까먹을 까

열심히 종이에 적기 시작하는

헌던에게 말했다.



"헌던,

우리 세계수의 뿌리 채집하러 가자!"




* * *




우선 남아 있는 마나석들을 크기별로

3분류로 나누었고

던전의 모든 랫맨들을 소집한 뒤

새로운 교리를 발표했다.


생각보다 이번 발표하는 교리는

단순했는데

먼저 교단에 등급을 만들고

그 등급별로 마나석을 심장에

이식 하는 것이였다.


마나석 좀 넣는다고 해서

부족한 마나가 갑자기 넉넉해 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우선 이렇게 라도 해야

당분간은 숨통이 좀 트일거 같았다.



"우선 가장 최근에 입단한 신도에게

가장 작은 마나석을 하사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그가

맡은바 일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중간 크기의 마나석을 하사 할것이며

그때 부터 그는 권사의 신분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거기서 그가 더더욱 열심히 노력한다면

여기있는 마나석 중 가장 크기가 커다란

마나석을 하사할 것이고

그때부터 그는 장로의 신분이 된다.


신분이 부족하다고 하여

배부름의 천국으로 못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신분의 상승은

그가 천국을 갔을때

얼마나 더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나 없나

그 차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



헌던의 연설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의

랫맨들은 어딘지 모르게

열정으로 충만해 졌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평가를 내리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내가 돌아 다니다

마나석에 마나가 많이 남아 있는

랫맨이 있다면


'너는 천국을 가기 위해선

더욱 분발 해야 겠구나'


이 한마디를 던지면 그 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모든 랫맨들이

긴장하며 더더욱 일에 정진했다.


그렇게 남은 마나석도 얼추 정리가

끝났고

그와 동시에 란트의 금과 보석 가공도

얼추 끝난거 같아

일행을 데리고 랫맨의 영토로 향했다.



"아..안된다! 거..거긴 너무 위..위험하다!"



랫맨 보좌관을 만나 단도직입 적으로

세계수의 뿌리로 가는 방법을 물었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보좌관은

화들짝 놀라며 극구 반대 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그들이 어째서 세계수의 뿌리까지 가서

겨우 뿌리 껍질만 캐와야 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까 랫맨들이 처음

세계수의 뿌리에 땅굴을 뚫었을 때

그들이 제일 먼저 한것은

역시나 뿌리를 먹을수 있나였고


그렇게 뿌리에서 껍질을 벗기는 중에

난데없이 사방에서 괴물들이 달려들어

제대로 싸워볼 틈도 없이

랫맨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자

결국 후퇴하면서

그 땅굴을 무너 트렸다는거 아냐.'



"그럼 혹시 그때 보셨던 괴물들은

어떤 괴물 이였나요?"



만약 내가 읽었던 책의 내용중에

그 괴물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면

대략적인 약점이라 던가

대책을 세울 수 있을거 같아

보좌관에게 물었고

그는 그것에 대해 말을 해주었다.



'크기는 거대한 괴물인데

커다란 입 안에 난 날카로운 이빨들이

빼곡하게 있었고

그 입에서 강한 산성 용액도 뿜어대며

껍질 또한 엄청 단단해

랫맨들의 무기로는 절대 뚫을수가

없었다는거 아니야.


뭐 설명만 들어서는 딱 드래곤인데? 풉~'



하지만 그 뿌리에 산다는 괴물은

생각보다 위험할수도 있었기에

현재로는 세계수의 뿌리로 가는것은

무리라고 판단 이번에는 물러 나기로 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병력 이라고

해봐야 부활한 랫맨들이 전부고

그런 랫맨들에게 근접 무장을

들려줘 봐야 물어 뜯기거나

산성용액에 녹아 없어질게 분명해


활은 잠깐 배워서

쓸수 있는 무기도 아니고


그럼 답은 총인데...


그렇다고 내가 화약을 만드는

제조법을 알겠어?

그럼 결국 화약과 관련해서

전문가가 필요한데...

드워프?'



드워프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르자 마자

랫맨들의 기지에서 빠져나와

빠르게 트리즌의 있는 서점으로 향했다.



"어서들 오십쇼!

자~ 오늘은 어떤 책이 필요해서

오셨습니까?"



처음 만났을 때 가지고 있던

무뚝뚝한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드워프 주인장에게

바로 화약을 만드는 제조법 이라던가

그것과 관련된 책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아이고~ 정말 도와드리고 싶은데

화약제조법과 관련된 정보는

군과 관련된 부분이라


몇몇 화약관련 드워프 장인들 만이

그 제조법을 알고 있고

관련된 책들 또한 나라에서

중요하게 관리하기에

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연신 미안해 하는 주인장을 달래고 있을 때

무엇인가 떠올랐는지

주인장이 소리쳤다.



"아르마감의 지하! 드워프들의 도시!


비록 지금은 통제중이라 일반인들은

출입할수 없지만

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명색이 저도 드워프 인데?"



주인장의 말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말에 가장 큰 문제는



'들어 가는것은 가능하다고 쳐도

나오는 것은 어떻할건데?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통제를 할것이 분명하고

자칫 잘못해서 가지고 나가려는 품목에

화약제조법 이라도 있으면

꼼짝없이 그곳에 갇혀야 할텐데


그럼 우선은 그냥 들어간 다음에

나올때는 몰래 땅굴을 파서

나올수가 있을까?


음... 응? 땅굴?'



"아저씨, 빨리 지도 좀 주세요!"



급하게 주인장에게 지도를

보여달라 요구했고

주인장도 지체 없이 카운터 밑에

서랍을 뒤적 거리더니

커다란 지도를 꺼내 카운터 위에

펼쳐 놓았다.



'이 정도 거리라면 가능할거 같은데?'



주인장 아저씨께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지도를 챙겨 빠르게 도시를 빠져나와

헌던과 함께 마차에 몸을 실었다.



"라이즈님,

뭔가 방법을 찾으신 겁니까?

저한테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 그거?

위로 못 간다면 밑으로 가면 되지!"



헌던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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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건전지 사업은 어떤가요?(2) 23.04.03 137 1 12쪽
31 건전지 사업은 어떤가요?(1) 23.04.01 133 4 13쪽
30 언데드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일인가요?(4) 23.03.31 132 4 12쪽
29 언데드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일인가요?(3) 23.03.31 135 3 12쪽
28 언데드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일인가요?(2) 23.03.30 135 3 13쪽
27 언데드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일인가요?(1) 23.03.30 180 4 11쪽
26 드워프님들 안녕하신가요?(3) 23.03.29 128 3 14쪽
25 드워프님들 안녕하신가요?(2) 23.03.29 135 3 13쪽
24 드워프님들 안녕하신가요?(1) 23.03.28 139 3 13쪽
» 털 달린 짐승들과 동맹인가요?(3) 23.03.28 143 3 15쪽
22 털 달린 짐승들과 동맹인가요?(2) 23.03.27 156 3 16쪽
21 털 달린 짐승들과 동맹인가요?(1) 23.03.27 167 4 15쪽
20 나만의 집을 만드는 건가요?(6) 23.03.26 161 3 16쪽
19 나만의 집을 만드는 건가요?(5) 23.03.25 165 3 14쪽
18 나만의 집을 만드는 건가요?(4) 23.03.24 185 3 15쪽
17 나만의 집을 만드는 건가요?(3) 23.03.23 186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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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만의 집을 만드는 건가요?(1) 23.03.21 218 4 13쪽
14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인가요?(4) 23.02.20 228 4 17쪽
13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인가요?(3) 23.02.17 229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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