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wi****** 님의 서재입니다.

우리 사또는 공돌이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유료

wildwest
작품등록일 :
2023.11.28 17:24
최근연재일 :
2024.07.06 14:48
연재수 :
198 회
조회수 :
467,739
추천수 :
13,705
글자수 :
1,206,823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골드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우리 사또는 공돌이

6. 비데를 만들자 (2)

  • 글자체
  • 글자크기
  • 줄간격
  • 글자색
    배경색
  • 테마
    설정초기화
작성
23.11.29 19:00
조회
6,027
추천
117
글자
11쪽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3.11.30 14:31
    No. 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wi******
    작성일
    23.11.30 17:28
    No. 2

    이전의 제글에도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 주셔서 아이디가 선명히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2 10:11
    No. 3

    우리의 공돌이 주인공이 역사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있는 건 똑같네요. 조선 백자도 그 나름의 멋이 있고 조선이 장인을 천시하지도 않았으며 유통의 중요성을 알아 상업도 천시하지 않았죠. 태종과 세종의 화폐도입 실패 이유도 알고보면 기술발전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면포 생산 늘어나도 그것이 화폐의 역할을 하기에 가치가 떨어지고 군사기술도 당대인들의 이해도와 숙련을 고려하듯...

    한글도 현대의 한글과 차이가 나는등 주인공의 적응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대의 변은 건강을 파악하는 변 검사도 병행하기에 이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것 같은데?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44 wi******
    작성일
    23.12.02 11:42
    No. 4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증오하는자'님의 댓글이 워낙 예리하여 덜컥 겁부터 납니다.

    조선시대의 여덟천민, 팔반사천(八般私賤)이라고도 한답니다. 모두 사천에 속하는 천민으로, 사노비 승려 백정 무당 광대 상여군 기생 공장(工匠) 등입니다.

    세종때 천민 공장인 장영실이 있긴 했지만 그건 특이한 경우이고, 조선시대 사회전반적으로 천대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조선 백자는 화려한 명 자기에 대지 못했죠. 임란이후 일본 자기는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임란때 일본으로 납치된 도공들은 조선으로 돌아가길 거부했다고 합니다. 조선에 비하면 일본에서의 대우가 워낙 좋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3 14:09
    No. 5

    사실 팔반사천이든 뭐든간에 진짜 천민인 노비는 언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풍수를 보는 지관이나 하늘을 보고 점치는 천문관, 장인들 및 의관 등은 중인으로 분류하므로 신량역천도 아닌거죠. 정약용의 팔반잡류들도 취지가 차별을 위한 '차별'이 아니라 국고로 직행하는 조세제도가 중간의 유희거리를 업으로 삼은 이들에 의해 부질없이 소비되는 것으로 어지러지는 것을 막기위한겁니다.

    천민들의 기원은 여러가지지만 당장 여요전쟁으로 생긴 여진난민들이 고려에 들어오면서 차별받았고 이들이 여몽전쟁 당시 앞잡이가 되기도하는등 유목계 이민족들이 동화되지 못한경우가 있습니다. 천민도 천민끼리 싸우고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3 14:19
    No. 6

    조선도 성종시기 구휼에 앞장선 노비가 면천을 받거나, 을묘왜변때 면천을 내세워 노비들을 충군하거나, 임진왜란 발발후 창설된 훈련도감이 사노비들까지 받아들인데서 알 수 있듯이 조선 조정은 필요만 있으면 노비를 면천시키고 포상 내려주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노비제도 자체를 고치는 것도 아니고 공있고, 국가의 기틀인 농업에 유용한 기술을 가진 관노 하나 면천시키는데 신료들이 반대할 이유가 없던게 장영실의 등용이유죠. 백성각시놀이 같은 것도 실제로 없고 노비도 대중매체에서 이상하게 다루었고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3 14:20
    No. 7

    조선의 백자 문제도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소비층인 지도층은 깨지지 않는 놋그릇을 선호하였고 조일전쟁으로 도자기 무역이 박살난 것이 큰 이유죠. 아무리 잘 만들어도 수요가 박살나면 이유가 사라집니다. 성리학적 검소라든지 그런 이유가 있지만 그대신 나전칠기등 다른것들이 화려해진건 다른 이유죠.

    결국 조일전쟁에서 조선이 확실히 이긴다면 그러한 무역루트는 어느정도 살 수 있고 아무리 지도층 수요가 낮아도 사회혼란이 적다면 조선 백자도 화려할 수 있습니다. 원역사에서도 충분히 화려한 도자기도 있었고 검소한 도자기도 높은 값을 치뤘죠.

    근데, 백자는 결국 얼마나 순도의 흰색을 내느냐는것인데 본 차이나를 만들 수 도 없죠. 알다시피 소란 것이 조선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면요. 유럽이야 농사 가축으로 말이 쓰였고 차이가 있지만...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1.05 12:46
    No. 8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부지런
    작성일
    24.02.15 12:16
    No. 9

    기술자들이 만든 제품으로 살면서 실생활엔 쓸모도 없는 공자왈 맹자왈로 자기들한테 가치가 있는 척 기득권 지키느라 왈왈 대기만 했으니 조선이 폭삭 망했지 싶네요. 기술자들이 대우를 받아야 그 분야에 신입이 유입되고 노하우가 쌓일텐데, 기술 천시라 누구도 배우려 하지않고 굳이 자식에게도 전수하지 않을 몹쓸 것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4.02.27 17:00
    No. 1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24.04.07 18:53
    No. 11

    청화백자는
    청화 청색안료인 회청 코발트염료의 가격때문 아닌가요

    백자는 당시 중국과 조선만 가능했고
    일본은 임진왜란에서 도공들을 납치해가
    도자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해갔고
    독일의 마인쯔에선 점토의 배합연구로 개발했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우리 사또는 공돌이 연재란
제목날짜 구매 추천 글자수
23 FREE 언년이 +10 23.12.11 4,063 113 13쪽
22 FREE 연속 증류기로 밤 위스키를 만들자 (3) +10 23.12.09 4,132 116 12쪽
21 FREE 연속 증류기로 밤 위스키를 만들자 (2) +18 23.12.08 4,062 119 12쪽
20 FREE 연속 증류기로 밤 위스키를 만들자 (1) +9 23.12.07 4,133 113 13쪽
19 FREE 토정의 기행 +4 23.12.06 4,106 122 12쪽
18 FREE 쌀은 어디에나 있다 (3) +10 23.12.05 4,138 122 13쪽
17 FREE 쌀은 어디에나 있다 (2) +4 23.12.05 4,139 111 13쪽
16 FREE 쌀은 어디에나 있다. (1) +9 23.12.05 4,223 119 13쪽
15 FREE 긴급 구휼을 하다 +16 23.12.04 4,350 105 13쪽
14 FREE 덫을 놓아라. (2) +6 23.12.04 4,355 111 12쪽
13 FREE 덫을 놓아라 (1) +19 23.12.04 4,664 109 13쪽
12 FREE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4) +21 23.12.02 4,642 112 12쪽
11 FREE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인가? (3) +9 23.12.02 4,687 110 12쪽
10 FREE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2) +12 23.12.01 4,889 111 13쪽
9 FREE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1) +11 23.12.01 5,426 119 14쪽
8 FREE 비데를 만들자 (4) +6 23.12.01 5,462 115 11쪽
7 FREE 비데를 만들자 (3) +12 23.11.30 5,721 122 12쪽
» FREE 6. 비데를 만들자 (2) +11 23.11.29 6,027 117 11쪽
5 FREE 5. 비데를 만들자 (1) +12 23.11.29 7,121 118 13쪽
4 FREE 4. 토정과의 조우 (3) +10 23.11.29 7,819 133 14쪽
3 FREE 3. 토정과의 조우 (2) +10 23.11.28 9,139 140 12쪽
2 FREE 2. 토정(土亭)과의 조우 (1) +25 23.11.28 10,972 159 15쪽
1 FREE 1. K-공돌이 Tube +13 23.11.28 12,761 205 13쪽

구매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