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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주인공도 신이 나긴 하겠죠. 뭐, 그게 주인공이 아니라 이지함의 속마음이든간에 정좌수에 대한 함정수사 스릴이 즐길만도 합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믿음을 가져서는 안되긴하죠. 따지고보면 이방 중에서 정좌수측 인사들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의심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사는것이 제대로 되지 않지만 결국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건 각오를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이방 건은 복선입니다. ㅋㅋㅋ
위편 3절 아닌가요? 8절.. ㅎ
찬성: 1 | 반대: 0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동헌 -> 아이가 동헌
문맥상 '아이가'가 적당하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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