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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에게 미안하지만 조선 관리들도 노력은 했습니다. 조선건국 당시 사농공사의 이유도 왜란과 북방 침입 및 정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고 누구보다 농업 발전에 힘을 사용했죠. 당장 이자함도 걸인청을 세웠고 설렁탕 유례만 봐도... 이런 상황이니 선조도 나름 일본의 공격에 대비했지만 쉬운것이 아닙니다. 한정된 도로망과 행정망만봐도 청야작전도 힘들듯이... 아무튼, 떡을 보니 효료칸이나 삼각주먹밥등 일본의 전투식량등을 본 받아 준비해야될것 같습니다. 솥등 비전투물자도 그렇고요.
찬성: 1 | 반대: 0
그래서 한나라에는 지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너무 뜬 구름 잡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ㅋㅋㅋ
뭐, 선조가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전시중 행보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들도 노력한벗이 사실이고 피난등을 비판하기 힘들다든것입니다. 유교사회에서도 파천이 비난받았지만 왕정국가만이 아니라 현대도 정부요인이 중한 것이고 당대의 사정도 생각해봐야되지 않나란 생각에서 이 글을 댓글을 써본겁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2 | 반대: 0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자 님의 역사인식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신선안 촉매역할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잘 봤어요.
돌석, 석돌 이름이 뒤집혀서 쓰였네요.
도중에 이름을 바꿨더니 이런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
백미도 아마 당시엔 없고 현미일색이었을 것 같군요
백미 —> 쌀
기아수준이면 떡도 위험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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