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그리고 부터 시작해서 이방과 이자함의 대사도 이상하게 처리되었는데 "로 바꿔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정좌수와의 첫 만남자체가 좋게 안 끝난만큼 여전히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더 방심하고 오판이 가능하지만 고인물이라고 이전과는 다른 느낌에서 오는 경계가 있는만큼 생각보다 시간이 거릴것 같네요. 특히나 젊은 이지함이라면 그렇게 참을 수 있을지...

일단, 가족의 도움을 받긴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홍남의 고변으로 벌어진 이홍윤 옥사가 포함된 정미사화에 대해 대비를 해야된다봅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그건 모르기에 이 행보들이 잘못 엮일것 같네요. 뭐, 주인공 보정이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정미사화는 1547년에 일어나고, 이야기 전개 상 지금은 1544년 갑진년입니다. 인종 1년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거기에 번들거리며 붉은 정 좌수의 얼굴이 겹쳤다

'들거리는 정 좌수의 얼굴'이라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빈안 -> 빈한

찬성: 0 | 반대: 0

촉황 -> 촉한

찬성: 0 | 반대: 0

촉황의 유비를 촉나라 황제의 유비라고 풀어서 쓰면 이상하지 않나요?
삼국시대의 촉을 촉한이라고도 불렀고요.

찬성: 0 | 반대: 0

앞에... 9편에서 이방이 사또가 자리 비우면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했는데 의심스러운 자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촉화의 유비. 이상한데요. 촉황의 제갈공명이 어울릴듯

찬성: 0 | 반대: 0

한사람은 임금혹은 황제로, 다른 사람은 그 임금을 받든 사람으로 비유를 하면 이건 역모를 하자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한다던데...

찬성: 0 | 반대: 0

따갚되??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