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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국립국어원 원장도 띄어쓰기는 자신없다고 했답니다. 우리나라 국문학 교수들은 밥먹고 똥싸며 할일이 없는지 띄어쓰기를 영어문법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띄어쓰기는 독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데... 공무원 시험에 띄어쓰기 시험을 본다고 하니... 조선시대 성리학 탈레반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

토정 이지함은 말년에 포천, 아산 현감을 지냅니다. 거의 60세가 되어서 아산현감이 되었고 그것도 2년만에 돌아가십니다.

글을 구성상 긴호흡으로 가려고 일부러 젊은 토정으로 등장시켰습니다. 토정은 임진왜란에도 공헌을 할 정도로 오래사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복선도 깔아두었습니다. ㅋㅋ

젊은 토정이라야 조선을 점진적으로 경제발전 할 수 있다고 글을 구성하고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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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은 1517년에 태어나서 1578년에 돌아가십니다. 토정은 1573년 56세때 포천현감이 됩니다. 하지만 작중에는 28세에 아산현감이 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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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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