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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님의 서재입니다.

우리 사또는 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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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wi******
작품등록일 :
2023.11.28 17:24
최근연재일 :
2024.07.06 14:48
연재수 :
198 회
조회수 :
467,734
추천수 :
13,705
글자수 :
1,20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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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2 09:19
    No. 1

    서양음식의 짠 것도 한국의 나트륨 첨가량 높은 것과 차이 있는걸 떠나 주인공이 참 피곤한 타입이면서도 공감이 됩니다. 로마의 수세식 화장실도 깨끗한건 아니지만 화장실 문제란...

    우에스키 겐신의 죽음에 화장실 용변이 원인이란 이야기도 있다죠? 하여간 이런 좌석식 변기는 궁중에서 쓰일지 궁금합니다. 뭔가 서양 근대변기 느낌도 드는것 같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wi******
    작성일
    23.12.02 11:44
    No. 2

    조선의 화장실에 대해서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적여도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농촌에 있던 외가의 화장실을 떠 올리며 글을 썼습니다. 그 당시 뒤를 닦을 종이가 없으면, 정말로 볏짚으로 뒤를 닦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새도우
    작성일
    24.01.01 18:56
    No. 3

    옛날 화장실에 짚으로 꼬아서 만든 새끼줄을 묶어 놓고 볼 일을 본 후 새끼줄 위에 엉덩이를 몇 번씩 왕복하여 닦고 그 다음 사람은 새끼 줄 옆에 놓여있는 작대기로 새끼줄을 탁탁 털어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wi******
    작성일
    24.01.02 11:41
    No. 4

    글을 읽는 순간 구역질이 납니다. ㅋㅋ

    동남아 사람들이 뒤를 본 후 손으로 닦는다는 말을 듣고는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회의 문화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동남아는 덥고 습한 기후라 억센 것으로 뒤를 닦으면 다 헐어버린다는 말을 듣고서는 다시는 다른 문화를 폄훼하는 버릇이 줄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1.05 12:42
    No. 5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24.01.30 11:08
    No. 6

    똥꼬 -> 항문
    왜 유아어를 사용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뮤
    작성일
    24.02.24 07:48
    No. 7

    세상을 버리신 어머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4.02.27 12:23
    No. 8
  • 작성자
    Lv.70 상상
    작성일
    24.03.11 21:05
    No. 9

    옛날집 측간에는 물 대접 또는 항아리가 있어 용변 후 왼손으로 물로 닦았습니다 하여 왼 손은 더러운 손이라 왼손으로 술을 따르거나 상대를 건드리는 것은 큰 실례였습니다 밖에서는 주위의 나뭇잎이나 기타로 해결했지만 거름을 만들 목적으로 대부분 용변을 자기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티븐식칼
    작성일
    24.03.29 14:31
    No. 10

    황동도 비싼 재료인데...실린더는 대나무로 하고 노즐만 황동으로 해야 원가절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24.04.07 18:39
    No. 11

    양잿물로 —>
    잿물로
    양잿물 가성소다 수산화나트륨은 18세기 발명품
    우리나라는 개화기에 도입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24.04.07 18:41
    No. 12

    짚 —>
    마른 쑥
    나뭇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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