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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해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헤이즈.
작품등록일 :
2022.03.16 11:19
최근연재일 :
2022.05.07 00:04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8,981
추천수 :
138
글자수 :
137,299

작성
22.05.26 19:45
조회
30
추천
0
글자
2쪽

안녕하세요 글록입니다.


마지막글이 5월 9일. 거의 한달 만이네요.


한달 만에 불쑥 찾아와서 겨우 드린다는 말이 연중 공지라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마지막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제가 일을 하다가 물건을 떨어트려 다쳤고, 병원이 문을 닫아서 그 다음날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도저히 걸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정형외과에 갔더니 힘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은 한달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할 거라고 하시더군요.


이 당시 너무 아픈 바람에 따로 휴재 공지도 못 올리고, 기다리셨을 독자님들에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이후에도 일은 해야 했고, 능률 자체가 떨어져서 퇴근 시간은 점점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에서 멀어졌고... 동시에 한 화 (5500자 분량)을 쓰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무한히 퇴고하기를 반복하면서 제가 쓰는 글이 많이 어그러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아직도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에게 하염없이 기다리지 마시라고, 이렇게 연중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픈 건 좀 나아졌습니다만, 아직도 걸으면 발등 부분이 시립니다.


부업이라고 해야할까요,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건 너무나 어렵네요.

하지만,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하니 금번엔 더 많이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꼭 끝까지 편안히 동행하실 수 있도록 더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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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 수면 위로 드러나다 (3) +1 22.04.27 204 4 12쪽
15 #15 수면 위로 드러나다 (2) 22.04.21 256 4 14쪽
14 #14 수면 위로 드러나다 (1) 22.04.17 268 5 12쪽
13 #13 악은 더 큰 악으로. +1 22.04.16 293 5 13쪽
12 #12. 꿈은 죽어서나 꾸는 것. 22.04.14 313 6 14쪽
11 #11 수면 밑에서 움직이다. 22.04.10 337 5 13쪽
10 #10 우연 22.04.09 345 4 13쪽
9 #9 본격적인 노가다 (3) 22.04.08 368 4 12쪽
8 #8 본격적인 노가다 (2) 22.04.07 400 5 16쪽
7 #7 본격적인 노가다 (1) (2022.04.10 수정) 22.04.03 455 6 13쪽
6 #6 양가감정 22.04.02 531 8 13쪽
5 #5 빛을 등지고 그림자를 마주하다 (수정 2022.04.01) 22.03.31 578 9 15쪽
4 #4 게임을 시작하지. (수정 2022.03.30) 22.03.27 732 11 19쪽
3 #3 거짓은 진실에 기생한다. 22.03.26 829 13 13쪽
2 #2 절반만 되돌려 받은 일상 +2 22.03.25 914 15 20쪽
1 #1 명예로운 유배 같은 건 없다. +1 22.03.24 1,193 2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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