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수리수리 마수리~ 당신은 글을 읽고 선작을 누르고 싶어진다~ 코멘트도~추천도 남기고 싶어진다~ 수리수리 마수리~
내 이름은 칼리고.
직업은 사형 집행인이다.
나는 신들의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받았다.
난 태어난 순간부터 신의 축복을 받아,
강한 체력과 뛰어난 회복력을 얻었다.
그리고 모든 오감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하게 발달 되었다.
하지만,
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신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난 다른 사람을 죽여야만, 내 삶이 유지 될 수 있었다.
내가 죽인 사람의 남았던 수명만큼 내 생명력으로 전환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죽은자의 남은 수명 일 년이 내게는 한 시간으로 밖에 전환이 되질 않는다.
즉, 원래 남은 수명이 20년인 사람을 죽이면,
내 수명은 겨우 20시간이 늘어난다.
지금 내게 남은 수명은 25시간이 채 될 질 않았다.
난 하루 안에 또 누군가를 죽여야만 한다.
당신은 이미 선작을 누르고 있다!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칼리고~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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