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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검림(刀山劍林)

철혈마룡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도검
작품등록일 :
2010.05.22 18:50
최근연재일 :
2010.05.22 18:50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407,583
추천수 :
128
글자수 :
52,730

작성
10.04.13 21:03
조회
41,151
추천
17
글자
1쪽

철혈마룡(鐵血魔龍) 서장

DUMMY

철혈마룡(鐵血魔龍).

원래는 마룡의 세 이야기 중 첫 번째 이야기로 구상한 글이었으나 한 분의 조언을 받아들여 풀어가는 방식을 바꾸고, 내친 김에 이야기까지 손봐 하나의 이야기로 끝낼 생각입니다.

일검진천, 북명마도, 구룡천하, 용아십병, 전륜마도, 생사마도에 이어 도검의 일곱 번째 이야기, 철혈마룡이 이제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序章.


두 자 길이에 열 근의 무게.

그의 무기는 기형적이다. 마치 도신이 절반쯤 부러진 것처럼 짧다.

그래서일까? 그는 두 자루를 사용했다.

붉은 핏물을 흔적도 없이 삼켜버리는 묵빛 장포와 두 자루의 기형도는 지옥 염부의 사신(死神), 죽음을 부르는 그의 상징과도 같다.

그가 기형의 쌍도를 움켜쥐면 핏빛 살기가 춤을 추었고, 일보를 내디디면 모든 것이 갈라졌다.

마(魔)를 잡기 위해 마(魔)가 된 존재.

전장을 휩쓰는 철혈의 마룡!

그는 철혈마룡(鐵血魔龍)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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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철혈마룡 연재를 종료합니다. +98 10.05.22 13,251 6 1쪽
13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4 장 폭풍신위 (三) +51 10.04.21 28,960 10 9쪽
12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4 장 폭풍신위 (二) +46 10.04.20 27,700 7 11쪽
11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4 장 폭풍신위 (一) +42 10.04.19 28,856 9 9쪽
10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3 장 발악이라도 해봐 (三) +43 10.04.18 28,505 11 9쪽
9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3 장 발악이라도 해봐 (二) +50 10.04.17 28,157 12 8쪽
8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3 장 발악이라도 해봐 (一) +51 10.04.16 28,384 10 13쪽
7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2 장 지옥동 (3) +64 10.04.15 28,639 10 11쪽
6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2 장 지옥동 (2) +35 10.04.14 28,553 10 10쪽
5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2 장 지옥동 (1) +21 10.04.14 29,134 9 7쪽
4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1 장 약하면 당하는 것이니까 (3) +29 10.04.13 29,725 5 8쪽
3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1 장 약하면 당하는 것이니까 (2) +25 10.04.13 30,545 6 10쪽
2 철혈마룡(鐵血魔龍) 제 1 장 약하면 당하는 것이니까 (1) +28 10.04.13 36,023 6 9쪽
» 철혈마룡(鐵血魔龍) 서장 +27 10.04.13 41,152 17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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