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설이 재밌는 소설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쉽다.
1편도 좋고 중간편도 좋고 최신편도 좋다.
아무거나 하나 골라잡아 읽어라.
그 편이 재밌는가?
그럼 그 글은 재밌는 글이다.
+추가
실제로 읽는 사람 수는 20명 안팎이라고 봐야 할 듯.
ㅎ.
.....................글을 지지리도 못 썼나 보다. (ㄱ-)
+ 추가2
그 소설이 재밌는 소설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쉽다.
1편도 좋고 중간편도 좋고 최신편도 좋다.
아무거나 하나 골라잡아 읽어라.
그 편이 재밌는가?
그럼 그 글은 재밌는 글이다.
+추가
실제로 읽는 사람 수는 20명 안팎이라고 봐야 할 듯.
ㅎ.
.....................글을 지지리도 못 썼나 보다. (ㄱ-)
+ 추가2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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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찰나 | 내버려 두지 마라. *3 | 14-04-25 |
632 | 처리중 | 20140425 *24 | 14-04-25 |
631 | 보물함 | 남녀상열지사 [男女相悅之詞] | 14-04-24 |
630 | 보물함 | '증가', '증대'의 뜻과 쓰임새. | 14-04-24 |
» | 처리중 | 20140424 *16 | 14-04-24 |
628 | 보물함 | 헌법 제34조. | 14-04-23 |
627 | 비아냥 | 세월호 관련 몇 가지 영상. | 14-04-23 |
626 | 비아냥 | 한국에서 가족이 실종되었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14-04-23 |
625 | 비아냥 | 사무실에 쥐가 나타났을 때 기업별 대처법. | 14-04-23 |
624 | 비아냥 | 두 여성 공직자 이야기 | 14-04-23 |
623 | 처리중 | 20140423 *11 | 14-04-23 |
622 | 처리중 | 20140422 *13 | 14-04-22 |
621 | 보물함 | 사이더 Cider | 14-04-21 |
620 | 보물함 | 뮬드 와인. | 14-04-21 |
619 | 보물함 | 등대 풀과 월계수를 달인 즙. | 14-04-21 |
618 | 보물함 | 불가침조약. | 14-04-21 |
617 | 보물함 | 경동맥. | 14-04-21 |
616 | 찰나 | 알맞다. | 14-04-21 |
615 | 보물함 | 태피스트리 [Tapestry] | 14-04-21 |
614 | 보물함 | 벨라도나 Belladonna | 14-04-21 |
001.
르웨느
14.04.24 00:26
반성해야 한다. 인공패가 아무리 쓰기 싫다(?)한들 집필량이 너무 줄어들었다.
002.
르웨느
14.04.24 01:07
내가 재밌으면 되는 거다.
..........................분명 재밌는데 쓰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003.
르웨느
14.04.24 01:49
어. 2~3년 전의 나는 행동묘사나 상황 묘사를 거의 적지 않는다고 좌절했었다.
지금은 심리 묘사를 안 적는다고 좌절한다. 사실성이 부족하다는 것에도 좌절한다.
...........................뭔가를 채우면 뭔가를 놓게 돼. 어째서?
004.
르웨느
14.04.24 01:52
팬아트 받은 걸 깨달았는데 심장이 아리다. 왜?
기쁜데 아프다;;;;;;;;;;;;;;;;
005.
르웨느
14.04.24 01:55
필력이 좋은 글이랄까..... 어휘가 세련되고 풍부한 글들이 있는데................ 나한테는 잘 안 읽히더라. -ㅅ-??? 그런 건 사실 필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006.
르웨느
14.04.24 04:02
인공패의 문제점은....... 쓰다가 다른 글을 읽으면 문체의 정체성 혼란이 온다.
다른 글들은 어미가 '였다'로 끝나는데 나는 '였습니다'로 쓰고 있으니, 다른 글이 이상하게 읽힌달까 외계어처럼 느껴진달까. 묘함.
007.
르웨느
14.04.24 04:10
감사합니다.
008.
르웨느
14.04.24 05:02
아음. 조금만 더 쓰면 될 거 같아 못 자고 있다. 음.
009.
르웨느
14.04.24 13:01
뮈엘라의 수사관을 4편까지 읽음. 재밌었음. 겉멋든 글은 아님. 뜨끔.
010.
르웨느
14.04.24 15:14
................아, 3시 넘음.
011.
르웨느
14.04.24 15:42
10줄만 더 적으면 될 듯한데.
012.
르웨느
14.04.24 16:10
제길..... 10줄 남기고 딴짓에 빠져서...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돼...........
013.
르웨느
14.04.24 17:26
10줄은 개뿔이..........
014.
르웨느
14.04.24 17:40
배고프다!!!!!!! 어째서!!!!!!!!!!!!!?
015.
르웨느
14.04.24 17:49
솔직히 나는, 캐릭터들이 뭘 먹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끙끙대서 내가 먹는 메뉴는 고민하고 싶지 않다.
고로 컵밥을 먹음. 컵에다 쌀밥을 한 주걱 퍼서 물에 말아먹는 컵밥! 짱 뫄이쪙!........... 아, 진짜임. 시장이 반찬이니까 말이여.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두 주걱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작가분들이 이런 거 먹었다, 저런 거 먹었다 포스트 쓰시는데. 그에 비하면 나는 엄청 조촐한 듯. 돈 있었어도 아마 나는 이렇게 먹었을 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6.
르웨느
14.04.24 22:05
실컷 걷다 왔다. 글 쓰려 했는데 졸리다.
-ㅅ-;;; 어차피 오늘 세네시간밖에 안 잤으니까 지금 자도 될 듯. ㅇㅇ.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