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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포기. 그냥 책 읽다가 자야지. 이제 조금만 더 쓰면 됨. 오늘.......은 끝내봅시닼ㅋㅋㅋ.
이 말을 한달째 내내 하고 있는 건 안 비밀. 지치고 불신감이 넘쳐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끝낸다고 목표다.

밥은 먹었고........... 으아아아, 양치하고 와서 쓰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읽자. 읽고 쓰고. 아니, 읽기 싫은데 그냥 쓸까. 0ㅅ0........

안 읽고 쓰기로 했다.
-_-.............. 재미가 엄썽...................... OTL

우웅? 까아! 까륵까륵, 까아!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심심해!! (???)
내가 쓴 거 읽어야겠어!

세월호 안 찾아보려고 했는데;;;
또 그거만 찾아보고 있다............ 이건 가십거리가 아니다;;;;;;; 정신 차려라, 나.

다시 써야지. 배고프다.

세월호를 찾아보는 게 아니었는데. 머릿속을 비우자.

젠장, 쓰니까............. 또 재밌어......................... 뭘까. 이 상태.

타인의 소설을 읽다가 푹 빠짐. 1인칭의 매력........... 몰입감을 주기에 더 나위 할 것 없도다. 아. 글 쓰고 싶다. 내 속은 텅 비었는데.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채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