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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0422

머리가 아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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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4.22 00:17

    잡말을 적을 머리는 안 되는 것 같고.
    얌전히 글 쓰겠다. 어제 낮에는 친구 만났다. 좀 전에 귀환. 이제 글.
    아, 술 마시고 올 걸.

  • 002. Personacon 르웨느

    14.04.22 00:23

    친구랑 얘기를 했다. 주로 떠든 건 친구일 테고, 난 같은 말을 또 반복했을 것이다.
    의미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생각을 했다. 걸어오는 동안에도 생각을 했다.
    왜 '인공패'가 다른 글보다 흥이 나질 않는가. 고여 있어서 그런 거 같다. 이야기는 흘러야 한다. 순환해야 한다. 한 이야기만을 계속해서는 그건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힘든 것 같다. 후반부는 다른 단어와, 다른 문장으로 적혀 졌지만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라, 쓰고 있는 나부터가 단조로움을 못 견뎌하는 듯.

  • 003. Personacon 르웨느

    14.04.22 01:49

    냠냠, 친구가 사준 치즈 케잌을 먹었다. 다섯 숫가락...정도? 배부름. 다시 글.

  • 004.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3:32

    답이 없어!!

  • 005.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5:30

    게임하고 싶다.

  • 006.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6:17

    엔딩까지 3p 정도 쓰면 될 듯.........?

  • 007.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6:50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하면서도 막 써나갈 수 있었지만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는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 막 써나갈 수가 없다.

  • 008.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8:52

    아. 기르라인은 끝났다. 이제..... 마무리 문장 쓰고.......... 에필로그만 적으면 되나.

  • 009. Personacon 르웨느

    14.04.22 19:12

    딱히 감성팔이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인물들이 죽어나가는데 하나도 안 슬프다니......... 쩝?

  • 010. Personacon 르웨느

    14.04.22 20:26

    이제 한 편만 더, 한 편만 더 쓰면 에, 엔딩인듯? 진짜지?
    이제 내가 날 못 믿겠어!!!!!!!! 어쩄든 힘내라! 또 속아주마!!!!!!!

  • 011. Personacon 르웨느

    14.04.22 21:27

    연재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
    ................책이나 읽자. 뭐 읽을까. 뇨룡.

  • 012. Personacon 르웨느

    14.04.22 23:11

    다시 글 쓸까 했는데 피디수첩한다.
    ㅇㅅㅇ... 세월호 사건 다룰 듯? 보고 와야지.

  • 013. Personacon 르웨느

    14.04.22 23:59

    피디수첩이 날 낚았어.....................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봐야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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