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2 - Qui es - 문피아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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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을 써야 하는 시간이 오다니............

후덜덜덜.

다른 소설 읽는 걸 그만 둘까. 재미있게 못 읽어도 문제지만 재밌게 읽어도 문제네.

감동을 받아도 문제고 무감동해도 문제고.

하지만 역서 감동받고 재밌는 게 낫겠지.

선택을 하자면 말이야.

001. [탈퇴계정]

14.03.12 02:59
다른 분들의 소설을 읽는 건 정말 망설여집니다. 저는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긴 한데...그래도 안 읽기는 어렵죠. 그러니 역시 감동 받고 재밌는 게 낫겠죠. ㅋㅋ
002. 르웨느

14.03.12 20:12
어라? 답방문 와주신 건가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글 쓰는 동안에 오히려 더 많이 읽고, 글 안 쓰는 기간에 아예 글자를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매순간 라이벌(?)과 고수와 무서운 새싹들을 견제하듯 읽고 또 읽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늘 쓰면서 '나도 성장해야 해!'라는 열기가 식지 않습니다. ㅎㅎ
003. [탈퇴계정]

14.03.13 01:24
라이벌.ㅋㅋㅋㅋㅋㅋ 저는 잘 쓰시는 분들 보면 왠지 의기소침해져서.ㅋㅋㅋ
004. 르웨느

14.03.12 20:12
강렬한 한 방!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005. 인기작가

14.03.12 23:48
우와. 집필일지를 꾸준히 쓰셨네요.ㅋ 나중에 큰 자산이 될 듯합니다.
006. 르웨느

14.03.13 01:09
아마도 나중에 이불속에 하이킥 하고 싶은 흑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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