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와 이작가가 이자카야 술집에 들어갔다.
이자카야에 들어간 이 작가가 이작가에게 말했다.
이 작자야?
이자카야 주인 이작기를 가리킨 이 작가는 이작가에게 물었다.
그래 이 작자가 이자카야 주인인 이작기 작가야.
그래. 이작자가 이자카야 주인인 이작기 작가, 즉 이 작가라 이거지?
이 작가의 말에 이작가가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을 보고있던 이자카야 주인 이작기 작가, 이 작자로 불린 이 작가가 이 작자라 부르며 가리킨 이 작가와 이작가에거 말했다.
이작기라고 하오만, 이자카야 손님이 아닌 이작기 작가의 손님이라면 나가주시지요.
이작가는 이 작가에게 귓속말 했다.
이 작자가 많이 화가 난 모양인데, 이자카야 손님이라 둘러뎁시다.
이작가는 이 작가와 작당하고 이자카야 손님인 척 하기로 했다.
이작기는 이 작가와 이작가의 속셈을 뻔히 알고 있었지만, 이자카야의 평판 때문에라도 이작가와 이 작가를 쫓아네지 못했다.
이 작자들이 뭔가 작당을 하는 것 같은데...
본격 말장난
이작가야...
놀랍게도 계속됩니다.
001. Lv.25 orMyo
15.01.04 15:01
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식으로 말장난이 흘러갈 줄이야. 짧지만 유쾌하게 봤습니다. ...진짜 계속되는거죠?
002. Lv.60 정주(丁柱)
15.01.04 15:15
이 작자들이 뭔가 작당을 하는 것 같은데
작당이 뭔지 이작가와 이 작가에게 물어봐야, 이자카야 주인인 이작기 작가가 알 필요가 없지 않은가? 라고 할 것이 뻔한 일.
이작가오 이 작가에게 이자카야 주인으로 물어봐야, 작당을 알려줄리도 없고, 이 작자들이 이작기 작가에게 관심이 있는 이상, 이작기 작가로서 떡밥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자카야주인인 이작기는 이작가와 이 작가를 무시하기로 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