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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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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freein
작품등록일 :
2004.06.26 15:33
최근연재일 :
2004.06.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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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4.05.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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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지(池) 16장 (1)

DUMMY

제16장 의화천교의 소멸











의화천교와 대치하고 있는 지역의 일선에는 주로 일본의 대명들이 위치하였다.

더 많은 공을 세워 좋은 지역에 봉토를 받기 위한 욕심에 자원을 한 것이었다.

논공행상(論功行賞)에 상대적으로 밀려난 조선의 장수들도 이윤만의 논공행상에서 깨달음을 얻어 노력을 하려는 자들이 나오긴 하였지만, 정신적인 면이 한순간에 나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전과 달리 조금씩 달라지고는 있었다.

여기에는 이윤만의 잔소리(?)가 한 몫을 했다.

조선의 장수들은 중국을 공략하는 것에 대해 잘 이해를 하지 못한 경향이 강하였다.

그래서 이윤만은 시간을 내어 그들에게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그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

이윤만은 그런 사람들을 전부 조선으로 돌려보냈다.

자신의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과 일을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방해가 될 가능성이 많았다.

대신에 조선에서 새로운 장수들이 왔다.

돌아간 장수들과 교체가 된 것이었다.

임거정과 가도치도 왔고, 서림도 그 시기에 한국으로 넘어왔다.

태백문의 무공을 어느 정도 수습한 곽재우도 그 시기에 대륙으로 건너왔다.

이윤만은 가급적 천군과 일본군을 같이 두지 않았다.

서로 친밀감을 느끼도록 같이 있도록 하는 것도 생각을 하였지만, 문화적 차이에 따른 알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대등한 관계가 아닌 일본이 조선에게 점령된 후에 이루어진 연합군이라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였다.

그런 점이 적에게 이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그럴 경우에 전투가 벌어지기도 전에 연합군이 와해될 가능성이 높았다.

다만, 일본군을 도와줄 포대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 진영을 두고 언제든지 일본군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게 일진은 일본의 대명들이 맡았고, 이진은 천군의 상장군들이 맡게 되었다.

일진이 사실상 무너질 경우를 대비하여 일진으로서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경우의 책임자는 이진의 상장군이 맡도록 하였다.

이런 경우에는 같은 상장군이라고 할지라도 일진의 상장군은 이진의 상장군에게 책임자 자리를 양보하도록 하였다.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천군의 장수들을 우대하는 것 같은 조치였지만, 일본의 대명들은 수긍을 하였다.

그들이 보기에도 천군의 상장군들은 상당한 무위를 자랑하는 장수들이었다는 점이 작용도 하였지만, 궁극적으로 이유만의 명이라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복종한 것이었다.

일본의 대명들에게 있어서 이윤만은 천신과 같은 존재였다.

이윤만은 화차를 대량생산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흑색화약을 대량생산 하도록 하였고, 충분한 폭발형 포탄을 만들었다.

적과 대치하고 있지 않은 지역에는 주로 천군들이 진주를 하면서 원래 하던 일을 그대로 하였다.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 가끔 있었는데, 그런 자들이 생포되는 경우에 바로 대만이나 해남도로 추방이 되었다.

대만과 해남도는 일종의 감옥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동부의 해안을 천의 수군이 완전하게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탈출할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해안지대에 사람이 보이면 함포사격을 하였으므로 해안지대로 나오지도 못하였다.

지속적으로 지원군을 모집하였고, 그들은 훈련을 받기 위하여 조선으로 이동되었다.

그 때문에 전라도에는 훈련을 전문적으로 시키는 교육소가 생겨져 있었다.

조선에서 일차로 교육을 받은 자들은 일본으로 이동하여 이차 교육을 받았다.

조선에서는 의사소통을 위한 훈민정음을 제일 먼저 가르쳤고, 그 다음에는 기본적인 교육을 하였고, 일본에서는 특기와 적성을 알아본 다음에 그에 알맞은 교육을 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은 안정을 찾아갔지만, 두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폭풍전야와 같은 기분나쁜 묘한 기운이 돌고 있었다.


호남은 두 세력이 직접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였다.

동정호를 중심으로 동부는 천군이 위치하였고, 그 서쪽에는 의화천교가 장악한 상태였다.

천군의 화포 위력을 잘 모르고 동정호를 건너 공격해 오던 십여만의 의화천교도들이 타고 오던 배와 더불어 동정호에 수장(水葬)되고 나서부터는 의화천교도들이 감히 동정호를 건너 올 생각을 하지는 못하였다.

천군은 부대를 주로 남부에 위치시켜 두었다.

의화천교의 입장에서 동쪽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동정호를 우회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하여 호남의 동남부에는 모토야마(本山)가를 비롯하여 아키(安芸)가와 이치죠(一條)가 그리고 쵸소카베(長宗我部)가 등이 진주하고 있었다.

모토야마, 아키가가 전선의 제일 앞에 위치하였고, 이치죠가가 중앙을, 쵸소카베가가 후위를 맡으며 천군의 포대를 보호하고 있었다.

네 개의 가문이 한 지역에 있었으므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군사들이 있었다.

다른 가문보다 용맹함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한 김인성이 수적인 우세라도 가지라고 그렇게 해 두었다.

강서에 천군 중에서 가장 용맹한 장수 중의 한 사람인 임응규(林應奎)상장군이 버티고 있었으므로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병사는 많았지만, 각 가문의 알력으로 명령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많은 군사와 담당한 지역이 작아 적에 대해 무시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의화천교의 공격은 새벽녘에 시작되었다.

그믐날이다보니 아주 어두웠고, 초병들은 그들이 다가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비명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사살되었다.

이 때문에 기습을 받은 두 가문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연락병이 중군과 후위에 알려주었다는 것이었다.

사정이 아주 좋지 않음을 간파한 중군인 이치죠가는 즉시 일진인 두 가문을 도와주기 위하여 움직였고, 후위인 쵸소카베가문은 포대를 호위하면서 강서에 있는 천군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쵸소카베가의 연락을 받은 임응규 상장군은 즉시 그 사실을 조정과 인근지역의 천군에 알리고 호남으로 진출하였다.

일진에 있던 두 가문을 돕기 위하여 달려간 이치죠가도 대부분이 괴멸당하는 타격을 받았다.

그들이 달려간 시기에는 이미 두 가문이 박살나고, 오히려 의화천교도들이 매복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치죠가를 멸문시킨 의화천교도들은 여세를 몰아 쵸소카베의 지역까지 물밀 듯이 쳐들어왔다.

그들이 지키고 있는 천군의 포대에 타격을 주면 호남 전체를 장악하고 강서와 호북을 압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목표물이었다.

천군에 다행스럽게도 쵸소카베의 당주인 쵸소카베 모토치카(長宗我部元親)는 앞의 세 가문 당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장수였다.

(주 : 쵸소카베 모토치카 - 유년기 공주 와카고(姬若子)라고 불릴 정도로 여자같은 성격에 많은 조롱을 받았음. 그로 인해 첫 출진도 22세로 늦었지만, 막상 싸움터에 나서자, 「귀신 와카고(鬼若子)」라고 평가될 정도로 분전해, 오명을 씻었다고 함. 다음 달 아버지의 급사에 의해 상속을 계승하고 근린의 제호족을 토벌해 토사 일국을 평정하고, 이에 아와(阿波), 사누키(讚岐), 이요(伊予)에도 침공해 「土佐の出來人(토사의 출래인)」이라고도 불리움. 하지만, 이 즈음에 오다 노부나가가 시코쿠 출병을 표명, 긴장이 높아지던 중에「혼노지의 변」에 의해 그 위기를 모면함. 1584년에는 시코쿠 전역을 제압했지만, 불과 3개월 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시코쿠 정벌을 개시. 이에 복종을 표명하고, 토사 일국만을 안도 받았음. 큐슈 정벌령이 내려 토츠기강(戶次川)의 전투로 적자 노부치카(信親)를 잃고 나서는 젊었을 때의 총명함은 잃어 버리고, 상속자 분쟁으로 집안을 혼란에 빠지게 함.)

용장 아래에 약졸 없다고 쵸소카베 가문의 부하들과 병사들도 뛰어났다.

그들은 일차로 달려든 의화천교도들을 분전 끝에 물리칠 수 있었다.

여기에는 화포공격도 큰 몫을 하였다.

호남지역과 맞붙어 있는 강서지역 서쪽에 있던 임응규 상장군이 쵸소카베 가문이 지키고 있던 지역으로 왔을 때에는 첫 전투가 벌어진 다음이었다.

전투지역은 시신들로 뒤덮여 있었고, 일본군은 시신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일본군의 시신과 달리 의화천교도의 시신들은 엉망이었다.

그것을 본 천군들 중에서 구토를 일으키는 병사들이 나올 정도였다.

일본군은 그런 천군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임응규도 얼굴을 찡그리며 그런 모습을 보다가 쵸소카베에게 물었다.

" 어떻게 된 것이오? "

과거 같이 전투를 한 적이 있었으므로 두 사람은 안면이 있었다.

쵸소카베는 머리를 흔들며 말하였다.

" 휴∼, 말도 마시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가 겁날 정도요. 임상장군도 곧 경험하시겠지만, 알아두는 것이 좋겠지요. "

그리고는 시신들이 엉망인 이유를 말해주었다.

임응규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

그러나, 쵸소카베 뿐만 아니라 포부대 수장인 소상진(蘇尙鎭)에게도 동일한 이야기를 들었으므로 믿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 : 소상진 - 임진왜란 때 의병. 자는 실보(實甫), 호는 서암(西庵). 본관은 진주(晉州). 보성(寶城) 출신. 1590년 사재감주부(司宰監主簿)를 지냄. 92년 임진왜란 당시 김성일(金誠一)과 의병을 모집하여 임계영(任啓英)휘하에서 별장이 되었음. 언제나 홍의(紅衣)를 입고 전투에 나갔으며 성주(星州)싸움에서 전사하였음. 예조참의에 추증됨.)

어느 정도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보았으므로 포대의 천군들은 전투에 승리를 했으면서도 얼굴에는 전혀 기쁜 표정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 정확한 모습을 본 것은 아니었으므로 큰 동요는 없었다.

일본군과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은 망원경을 가지고 있던 소상진 장군 혼자였다.

이야기를 들은 임응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대가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임을 직감적으로 느낀 것이었다.

다른 천군의 장수들과 병사들도 임응규처럼 곧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다.

모두들 얼굴이 굳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쵸소카베가 보고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임응규는 쵸소카베, 수뇌부를 불러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상진이 먼저 포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 폐하께서 영을 내리신 이후에 보급이 잘 되어 포탄과 화약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임응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였다.

" 잘 되었군. 나도 이미 강서의 포부대에게 이동하라고 해두었으니 곧 추가부대가 올 것일세. 소장군이 알아서 해 주게. "

" 염려마십시오. 장군 "

임응규는 쵸소카베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하였다.

" 쵸소카베장군, 어떻게 하시겠소? 이번에 상당한 피해를 보았으니 후위로 가 있는 것이 좋지않겠소? "

쵸소카베는 머리를 흔들며 말하였다.

" 임상장군! 본인도 그렇지만, 우리 부하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오. 복수는 우리 손으로 하고 싶다고. 임상장군이 수장이니 알아서 결정하시겠지만, 우리를 앞에 해 주시길 바라오. "

비상시의 책임자가 임응규였으므로 쵸소카베는 그렇게 부탁을 하였다.

그의 말에 임응규는 머리를 끄덕였다.

임응규는 쵸소카베를 한 사람의 무인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야망도 있었지만, 인정도 많은 사람이었다.

임응규가 생각하기에 쵸소카베는 전형적인 외강내유(外剛內柔)의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그에게는 야망이 큰 다른 대명들과 달리 인간미가 풍겼다.

임응규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 좋소. 그렇게 하십시다. 대신에 무리를 하지는 마시오. 살아남아서 죽은 사람들의 가족을 돌보는 것도 복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겠소? "

" 상장군!!! "

그의 말에 쵸소카베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였지만, 감격한 표정을 하였다.

같이 있던 장수들도 그런 따뜻한 감정의 교류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잠시 그런 느낌을 즐긴 사람들은 살벌한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 철포대는 얼마나 있소? "

" 약 오천 정도 있습니다. 지난 전투에서 그나마 철포대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편입니다. "

" 궁수는? "

" 약 삼만 정도 있습니다. "

" 음 "

잠시 뭔가를 생각하던 임응규가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한 장수를 보며 말하였다.

" 양장군 "

" 네 "

" 양장군의 철포대가 쵸소카베가의 철포대와 함께 행동하시오. 명령은 쵸소카베 상장군에게서 직접 받으시오. "

" 알겠습니다. 상장군 "

그리고 또 다른 장수를 보며 말하였다.

" 허장군의 궁수대도 마찬가지요. 쵸소카베의 궁수들과 같이 행동하시오. "

" 네, 상장군 "

" 우장군 "

" 네, 상장군 "

" 화차를 사용할 수 있겠소? 화약이 모자라지 않을까? "

" 소장군과 이야기를 해 보니 충분할 것 같습니다. "

" 신기전은? "

" 충분히 가져왔습니다. "

" 좋아! 우장군이 그럼 맡아서 잘 해 주시오. "

" 네, 상장군. "

모든 장수들을 둘러보며 임응규가 말하였다.

" 제장(諸將)들도 모두 의화천교도들의 상태에 들었을 것이오. 병사들도 그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을 것이오. 그러나, 듣는 것과 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소. 전투가 벌어지면, 병사들의 상태를 점검하며 문제가 될 성 싶은 경우에 최후의 방식을 사용해도 좋소. "

그의 말에 천군의 장수들은 최후의 방식이라는 말에 흠칫하였다.

그들의 표정변화를 보면서도 임응규는 굳은 표정으로 말을 계속하였다.

" 제장들이 다소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오. 그러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오. 전열이 무너지면 끝장이 난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잘 알 것이오. "

" … "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잘 알고 있었으므로 모든 장수들은 아무 말 하지 않고 공감한다는 표정을 하였다.

" 이미 제장들도 적을 제압하는 좋은 방법에 대해 들었을 것이오. 그것을 알아내는 것에 쵸소카베가문은 엄청난 희생을 치뤘소. 그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해 줄 것이라 믿소. "

모든 장수는 그의 말에 비장한 표정을 하였다.

특히, 일본 장수들의 눈은 벌겋게 변해 있었다.

이후에도 임응규는 제장들에게 여러 가지 지시를 내렸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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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5.20 06:03
    No. 1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goldrain
    작성일
    04.05.20 15:05
    No. 2

    요즈음저개인적으로아주힘든시기를보내고있습니다
    오늘하루를글읽는데썼는데
    속이후련합니다
    무협소설이이정도면아주잘쓴글이라생각합니다
    다만전개가너무빨라서약간서운한면도있지만
    소설속의내용이지금시대에다른방법으로조금이나마이루어지면
    얼마나좋을까(공상일지라도)하고웃어봅니다
    잘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스타공원
    작성일
    04.05.20 22:36
    No. 3

    보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freein
    작성일
    04.05.22 16:37
    No. 4

    용호공자님, goldrain님, 스타공원님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것보다 빨리 글을 적어 올리는 것에 우선해야 한다고요.
    혹 제가 잊어버리고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을 하지 못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널리 양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9.02.11 12:39
    No. 5

    ㄱ ㅓㅍ ㅣ 하시길, ^ㅡ^]
    ..ㄴ...ㄹ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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