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freein 님의 서재입니다.

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freein
작품등록일 :
2004.06.26 15:33
최근연재일 :
2004.06.26 15:33
연재수 :
149 회
조회수 :
763,488
추천수 :
4,919
글자수 :
951,499

작성
04.05.13 01:03
조회
3,371
추천
26
글자
14쪽

지(池) 15장 (4)

DUMMY

명군의 돌격을 보고 있는 연합군도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왜병들은 더욱 더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당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줄 상대가 필요한 상태였다.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들뜨게 되자, 전투경험이 부족한 이들도 덩달아 흥분하고 있었다.

" 펑 "

" 쿵 "

약간이 시간이 지나자, 이번에는 총통들이 불을 뿜기 시작하였다.

여름날 소나기의 숫자보다 많은 수마석과 철환 그리고 화살이 명군을 향해 날아갔다.

" 아악 "

" 크윽 "

앞서 달려오던 수백명이 단발마와 함께 순식간에 쓰러졌다.

한 두 개를 맞아 죽거나 다치는 경우는 아주 운이 좋은 경우였다.

대부분은 네 다섯 개의 수마석 등을 맞았고, 일단 쓰러지면 회복불능이었다.

너무 흥분하여 자신이 맞았는지도 모르고 온 몸에 화살을 달고 달려오는 자들도 있었다.

그런 자들은 어느 정도 달려온 다음에 맥없이 무너졌다.

일단 총통이 발사를 시작하자, 연노와 강노를 든 궁수들이 전열을 정비하였다.

또한 뇌총을 든 천군이 자리를 잡았다.

왜병들도 철포를 가지고 자리를 잡았다.

엄청나게 많은 군사들이 연합군의 포격으로 쓰러졌지만, 그만큼 많은 군사들이 또한 달려오고 있었다.

명군도 가지고 있던 화포를 이동시켜 발사를 하려고 하였지만, 이동하면서 이미 태극포나 음양포의 공격을 받아 대부분이 휘어진 엿가락이 된 상태였다.

" 쿠앙 "

" 으아악 "

그나마 이동후 발사준비를 하던 것들도 곧 포격을 받아 포수들과 함께 괴멸되어 버렸다.

기병들과 정예병들이 집중적으로 포격을 받아 지역병을 제어할 수 없는 사정이 되었으나 지역병들에게는 그런 것을 살펴볼 여유가 없었다.

날아오는 포탄과 화살 등으로 인하여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옆에서 포탄이 터지거나 수마석 등에 맞아 동료들이 분사하거나 쓰러지는 와중에서 정신을 차린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었다.

다만 달려가면서 느끼는 땅의 울림이 바로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일한 것이었다.

싸우기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 아니고 뒤에서 목을 베고 있었으므로 살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그 중에 눈치있는 자들은 너무 앞서 달리지 않았다.

가급적 중간에서 달려가려고 하였다.

제일 뒤에서 달리던 자들 중에서 눈치를 보던 수십명이 대열을 이탈하여 도망을 갔지만,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도망가는 것이 가능하게 되자, 후미에서 달리던 자들 중에서 운 좋은 자들은 전투지역에서 벗어나 도망을 갈 수 있었다.

" 으악 "

그 중에는 도망가다 포격을 받거나 기병에게 목이 잘려 죽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운이었다.

이렇게 몇 천명은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명군의 제일 선두가 이백장 안으로 들어오자, 강노와 연노가 발사되었고, 순식간에 천 명 이상의 병사들이 쓰러졌다.

그 다음에는 뇌총이 불을 뿜었다.

" 타당 "

" 크악 "

달려오던 수천명이 자신을 쓰러뜨린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순식간에 쓰러져갔다.

왜병들의 철포도 한 몫을 하였다.

" 탕 "

" 아악 "

일만 명 이상이 죽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서 너 자례의 뇌총과 철포의 공격을 받자, 정신없이 달려오던 명군도 주춤거리기 시작하였다.

아무리 정신이 없다고 할지라도 순식간에 수천명이 쓰러지는 상황에서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인지상정이었다.

그러나, 곧 정예병이 도착하며 뒤쪽에서 도망가려는 자들의 목을 베자, 앞에 있던 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한 번의 공격에 수천명이 쓰러지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연합군을 향해 달려왔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뇌총과 철포가 불을 뿜자, 상황은 급변하였다.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자기 앞에서 가던 수십명이 한꺼번에 쓰러지는 것을 본 병사들이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었다.

뒤에서 정예병들이 목을 베었지만, 지역병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않고 오히려 뒤쪽으로 공격을 시작하였다.

지역병들이 그렇게 저항을 하자, 정예병들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미 집중적인 포격을 받아 지역병에 비해 수적으로 엄청 열세였으므로 그들을 제어할 힘이 없었다.

지역병의 목을 베던 자들이 지역병의 공격으로 사살되자, 정예병들도 함부로 지역병을 대하지 못하였다.

지역병들로서는 이판사판이었다.

이미 그들에게서는 전의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정예병들이 제대로 제어를 하지 못하자, 지역병은 그들을 지나 도망을 가기 시작하였다.

살아남은 소수의 장수들이 소리를 치며 그들을 돌려세우려고 하였지만,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 모습을 본 연합군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였다.

전쟁터에서 자신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연출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그 상황을 본 이윤만이 급히 부장에게 말하였다.

" 기병을 출동시켜라. 저기 보면 병사들이 입고 있는 옷에 차이가 있다. 붉은 색 계통의 군사들을 중점적으로 공격하라고 하라. "

" 네 "

군례를 한 부장은 급히 기병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연합군의 기병들이 출동을 하여 명군의 정예병과 전투를 시작하였다.

이렇게 되자, 지역병들은 더욱 손쉽게 도망을 갈 수 있었다.

" 히이잉 "

" 크악 "

아무리 전투경험이 많은 군사들이라고 하더라도 기병들과 싸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기병이 출동한 다음에 바로 연합군의 보병마저 투입이 되자, 상황은 그것으로 끝이 났다.

일각 정도를 싸우던 명군은 더 이상 견디지를 못하고 후퇴를 하였다.

다른 전투와 달리 이윤만은 끝까지 추격하여 붉은 색 계통의 정예병들을 괴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렸고, 연합군은 충실히 그 명령을 수행하였다.

특히, 왜군이 엄청 좋아하였다.

그들로서는 포격 등으로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그동안 전란을 겪었던 사람들이다보니 직접 적을 대하는 것을 더 좋아하였다.

연합군간에 그런 알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윤만이라는 존재가 워낙 걸출하여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있었다.

왜군은 끝까지 추격하여 그들을 척살하였다.

천군은 그런 왜군을 보며 머리를 흔들었지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같이 지낸 시간이 오래된 천군 중에서는 그런 왜군을 이해하는 자들도 있었다.

이윤만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확실하게 명군의 정예병들을 괴멸시켰다.

수많은 명군이 전투에서 벗어나 도망을 갔지만, 변경지역에서 온 정예병들은 거의 다 사살되거나 포로가 되었다.

포로가 된 자들이 거의 사십만에 육박하였다.

부상자들은 따로 보내어 치료를 하게 하였고, 움직일 수 있는 나머지들은 일단 남경지역으로 이동시켰다.

그곳에서 그들의 출생지 등 간단한 것을 조사한 다음에 복무기간이 오래되거나 변경에서 근무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포로들 중에서 남게된 병사들은 전부 왜국으로 보내어 새로운 교육을 받도록 하였다.

상당히 많은 숫자였지만, 배가 많았으므로 큰 문제는 없었다.

한 번은 포로들이 폭동을 일으켜 배를 점령하였는데, 따라가던 함선에서 함포를 쏘아 바다 한 가운데서 침몰을 시켰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에 의해 소문이 났고, 그 뒤로는 폭동을 일으키는 자들이 나오지 않았다.

새로운 교육이라고 해서 크게 별다른 것은 없었고, 훈민정음과 천과 관련된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군사들에게 아주 따분한 것이었지만, 먹을 것이 달려있는 문제였으므로 처음에는 시큰둥하게 반응하던 이들도 시간이 지나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따로 지낼 수 있는 곳이 제공된 것이 아니라 오사카평원에 자기들 스스로 지낼 수 있는 움막같은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

탈출을 하려는 자들도 많았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잡혀 참수를 당하였다.

극소수의 탈출자가 나오긴 하였지만, 그들의 미래는 뻔하였다.

민가에 내려온 자들은 전부 사살당했고, 산으로 올라간 자들은 대부분이 맹수 등에 죽임을 당하였다.

탈출자들의 말로에 대해 항상 이야기를 해 주었으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탈출자는 줄어들었다.


명군과 연합군의 수전이 강소지역의 바다에서 벌어졌다.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연합군이 먼저 공격해 들어갔다.

명 수군은 달려드는 연합군을 향해 포격을 시작하였다.

" 꽈 - 앙 "

" 우지끈 "

" 크악 "

포격을 받은 몇 척의 관선과 안택선이 파손되었지만, 연합군의 공격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다.

거북선에도 명군의 수군이 발사한 수마석 등이 날아들었지만 별 피해를 주지는 못하였다.

거북선과 안택선이 돌격을 하면서 판옥선은 넓게 퍼진 상황에서 포격을 하였다.

천군 수군의 함포공격은 명군과 수준 차이가 엄청났다.

" 꽈 ∼ 강 "

" 꾸앙 "

" 으아악 "

천지현황 총통이 불을 뿜자, 명군의 함선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화재가 발생하였다.

천군의 천지현황 총통은 이윤만이 개발한 액체폭탄으로 만든 폭발형 포탄을 다수 사용한 것이었다.

어떤 배는 싣고 있던 화약통에 폭탄이 떨어져 엄청난 폭발과 함께 순식간에 침몰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폭발한 화약통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아올랐고, 폭사한 시신들이 사방으로 튕겨나갔다.

화력면에서 이처럼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자, 명 수군은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기 시작하였다.

" 공격하라!!! 물러나면 모두 죽는다! "

명의 수장이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독려하였지만, 이미 전의를 잃은 수군들은 도망갈 생각만 하였다.

그러나, 속력면에서 명의 수군은 연합군의 상대가 아니었다.

총통을 발사하면서 달려드는 거북선과 이윤만에 의해 개량된 왜군의 관선 및 안택선들이 바로 명 수군에게 득날같이 달려들었고, 근접전이 발생하였다.

거북선과 왜선들이 명 수군과 근접전을 벌이게 되자, 판옥선은 명군과의 거리를 좁이며 포격을 하였다.

" 꽈앙 "

근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 아닌 곳에 포격을 하였다.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에서 벗어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도망가려고 하는 배들이 많았으므로 판옥선의 재물은 도처에 있었다.

" 죽여라! "

" 쏘아라!!! "

" 으악 "

돌격선으로서의 거북선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였다.

명군의 어떠한 공격으로도 거북선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수마석이나 화살은 튕겨나갔고, 거북의 등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는 못이 거꾸로 되어 있었으므로 명군이 뛰어들 수 없게 되어 있었다.

" 쩌 - 억 "

거북선에 옆구리를 받친 명군의 함선은 엄청난 소리와 함께 금이 갔고, 정면으로 부딪친 배들도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

거북선이 그렇게 좌충우돌하면서 명군을 하는 동안에 안택선은 갈고리를 가지고 적선과 가까이 한 다음에 명 함선에 뛰어들어 전투를 벌였다.

" 피 - 윙 "

" 크악 "

명군의 경우에 철포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근접전 무기는 활이나 노였고,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명군은 왜군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일단 왜군이 명군의 배에 뛰어들면, 명군은 왜군을 당하지 못하였다.

수많은 명군들이 살기 위해 배에서 뛰어 내렸고, 헤엄을 치다가 힘이 딸려 익사하는 경우도 많이 나왔다.

폭발로 인하여 많은 파편들이 존재한 것이 오히려 바다에 떨어진 명군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와중에 명군의 수장도 판옥선의 함포공격에 당해 전사하였다.

대장선이 판옥선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침몰을 하게 되자, 그것을 본 명군의 함선들은 자신들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도망을 갔다.

연합군은 함포공격으로 모든 공격을 마무리 지었다.

도망가던 함선들 중에서 운이 나쁜 배들은 그 포격에 맞아 대파되거나 큰 피해를 입었다.

수전은 그렇게 명군의 참패로 끝이 났다.

살아 돌아간 명군의 함선은 수십척에 불과하였고, 대부분이 대파되거나 침몰하였다.

수많은 명군들이 고기밥이 되었다.

바다에 떨어진 파편을 잡고 살아남은 운좋은 병사들은 연합군의 포로가 되었다.

최소한 그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굶주림을 면할 수도 있었다.


안휘전투에서 승리한 연합군은 안휘까지 세력을 넓혔다.

각 지역을 방어하는 군사들을 남기고 나머지는 산동을 거쳐 북경으로 향했다.

안휘전투의 패배와 연합군의 진군에 대한 소문을 빠르게 알려졌고, 북경은 난리가 났다.

혹자들은 짐을 싸고 도망을 가는 경우도 있었다.

북경지역에는 다른 변경지역에서 온 병사들과 중앙군을 합하여 약 오십만이 군대가 있었지만, 연합군을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특히, 화력면에서 엄청 앞선 연합군의 공격을 명군이 당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호사가들은 이야기를 하였다.

조정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여 동북쪽에 있는 군사들의 일부를 빼내어 북경방어를 더 견고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일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

방어세력이 약해진 것은 눈치 챈 여진족이 물밀 듯이 쳐들어왔고, 몇 일에 걸친 대회전의 결과 산해관이 그들에게 무너진 것이었다.

그 여파를 타고 여진족이 동북쪽에서 밀려내려왔다.

명은 남북 양쪽에서 협공을 당하게 된 것이었다.

안휘전투의 패배와 천군 등 연합군의 진격에 대한 소문이 전 지역에 퍼지자, 각 지역의 패자들이 너도 나도 나서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각 지역의 중앙관리들은 급속하게 세력을 잃게 되었고, 그 패자들이 모든 권한을 쥐게 되었다.

더불어 많은 군사가 빠져나간 변경도 큰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각 지역에서 변경 부족의 소요가 일어났고, 명군은 지리멸렬(支離滅裂)하였다.

연합군이 처음 왔을 시기에 이곳 저곳에서 생겨났던 의병들은 첫 남경에서의 전투가 벌어진 이후에 연합군의 힘에 놀라 없어지거나 다른 목적을 가진 단체로 변질되어 사실상 사라진 상태였다.

그들 중에서 일부는 해당지역의 패자들에게 복속되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반 백성들의 어려움은 가중되었고, 유민이 더욱 더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만큼 연합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들어오려는 자들이 많아졌다.

연합군은 처음에 시작한 방식 그대로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5.13 09:41
    No. 1

    흠..
    시간의 어느정도나 지났나?를 좀 정확히 쓰시면 좋겠네요
    '천'을 건국할때 이윤만의 나이가 대략 21~22살 정도인거 같은데..
    몇년 지난거 같지도 않은데 일본을 공격할 정도의 국력을 쌓는것도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이윤만이 나이가 몇살이죠?
    '천'을 건국할때만 해도 대략 짐작이 갔는데..
    보다보니 몇살정도인지 짐작이 안가더라구요.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알콜 윤
    작성일
    04.05.13 10:39
    No. 2

    이수운님 힘들어도 건필하시고,
    쉽게 쉽게 풀어나가세요. 무리해서 좋을건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freein
    작성일
    04.05.13 20:26
    No. 3

    용호공자님, 알콜 윤님 안녕하세요.^^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에서 주인공의 나이를 적어가면서 적고 있습니다.
    (설정이 되어 있다는 의미죠.^^)
    다만, 적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그것을 고쳐가며 해야 하므로 독자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 설정상에는 28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히 표시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수정할 경우를
    미리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스타공원
    작성일
    04.05.13 23:47
    No. 4

    보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freein
    작성일
    04.05.15 14:33
    No. 5

    스타공원님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9.02.11 12:39
    No. 6

    ㄱ ㅓㅍ ㅣ 하시길, ^ㅡ^]
    ..ㄴ...ㄹ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9 지(池) 17장 (5) +3 04.06.05 2,972 21 13쪽
88 지(池) 17장 (4) +4 04.06.05 2,647 26 14쪽
87 지(池) 17장 (3) +5 04.06.05 2,855 24 14쪽
86 지(池) 17장 (2) +4 04.06.04 2,916 24 13쪽
85 지(池) 17장 (1) +4 04.06.03 3,146 23 14쪽
84 지(池) 16장 (6) +4 04.06.02 3,047 22 17쪽
83 지(池) 16장 (5) +2 04.06.02 3,079 26 15쪽
82 지(池) 16장 (4) +6 04.06.01 3,200 27 17쪽
81 지(池) 16장 (3) +3 04.06.01 3,299 25 12쪽
80 [퍼온 글]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9 04.05.27 4,475 12 5쪽
79 지(池) 16장 (2) +5 04.05.22 3,305 23 11쪽
78 지(池) 16장 (1) +5 04.05.20 3,497 25 15쪽
77 지(池) 15장 (6) +4 04.05.18 3,405 25 16쪽
76 지(池) 15장 (5) +5 04.05.15 3,317 23 13쪽
» 지(池) 15장 (4) +6 04.05.13 3,372 26 14쪽
74 지(池) 15장 (3) +7 04.05.11 3,481 23 15쪽
73 이윤만의 천군이 너무 강한 것에 관하여 +4 04.05.09 4,368 16 2쪽
72 지(池) 15장 (2) +5 04.05.08 3,640 27 14쪽
71 지(池) 15장 (1) +2 04.05.06 3,672 31 14쪽
70 지(池) 14장 (4) +8 04.05.04 3,829 30 15쪽
69 지(池) 14장 (3) +5 04.05.03 3,674 28 15쪽
68 지(池) 14장 (2) +7 04.05.01 3,704 29 14쪽
67 지(池) 14장 (1) +4 04.04.29 3,910 27 15쪽
66 지(池) 13장 (5) +5 04.04.26 3,960 30 16쪽
65 지(池) 13장 (4) +3 04.04.26 3,768 32 16쪽
64 지(池) 13장 (3) +3 04.04.26 3,646 29 17쪽
63 지(池) 13장 (2) +3 04.04.26 3,764 30 16쪽
62 지(池) 13장 (1) +4 04.04.26 4,195 30 16쪽
61 지(池) 12장 (5) +8 04.04.23 4,207 33 17쪽
60 지(池) 12장 (4) +7 04.04.22 4,442 33 1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