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누군가의 서재입니다.

무한회귀로 메이저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새글

급로불사
작품등록일 :
2024.03.16 00:39
최근연재일 :
2024.06.15 16:40
연재수 :
95 회
조회수 :
26,730
추천수 :
778
글자수 :
577,298

작성
24.04.07 19:27
조회
134
추천
0
글자
0쪽

무한회귀로 메이저정복(구:회귀했더니 138km)을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급로불사입니다.


처음에 마음먹었던 25화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연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한한 연중없이 끝까지 연재하겠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긴 하지만, 아마도 이 소설은 유료화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에게 있어 유료화가 안 되는 작품을 계속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그래도 완결을 내 봐야 글이 는다.

또는, 장편을 써 봐야 글이 는다 라고요.


하지만 저는 완결도 몇 번 냈고, 250화가 넘는 장편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필명으로요.

그래서 굳이 그런 목적으로 이 글을 써야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동시에 3편을 매일 연재중이니까요.


보통 작가들에게 있어 25화까지는 연재해보고 결정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25화까지 연재하면 대략 125,000자 정도의 분량이 되는데 그러면 종이책 한 권 분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면 충분히 반응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 소설에 한 화당 6천 ~ 7천자를 담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미 20화에 12만 5천자를 돌파했고, 25화를 올린 지금에는 15만 6천자를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썼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인기없는 소설을 계속 쓰려고 하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아직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적 요인으로 스토리의 전개를 바꾼다거나, 횟수를 늘리거나 줄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회귀의 횟수도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각각의 회귀에서 목표하는 미션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

플롯도 아주 세세한 것을 빼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결론도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매듭지을 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켜봐 주시고, 따라와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결회차는 100화는 넘을 것이고, 200화까지는 가지 않을 겁니다.

대략 그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인기나 재미라는 것은 작가가 함부러 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것은 오롯이 독자분들의 권한이자 영역입니다.


단, 작가는 본인이 바라는 글의 퀄리티라는게 있습니다.

그 최소한도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글을 좀 더 써도 되지 않을까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썼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독자의 유입에 대해서는 저도 방법이 없습니다.

나름 홍보도 한다고 하지만 한계가 명확합니다.

제가 해야 하는 건 글을 열심히 쓰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젊었을때는 야구 관련 일도 하고, 야구 컬럼도 쓰고 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요.

그래서, 독자분들께서 읽으실때 야구에 대해서 만큼은 너무 엉터리처럼 느껴지지 않게, 실망감을 드리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호작수가 너무 적은 것은 솔직히 아쉬운 점입니다.

최신 조회수보다도 적은 선작수는 작가로서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소설은 향후에도 삭제 안 할 예정이니 선작을 해 두시면 추후 신작 안내등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없으시고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선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변변치 않은 이 소설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영혼을 담아 감사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겠습니다.


급로불사 올림


PS: 주 5일+로 되어있는데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주7일 연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무한회귀로 메이저정복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필독] 향후 연재에 대하여 +4 24.04.07 135 0 -
공지 연재를 시작합니다. 6/1수정 주5일이상, 오후 4시 40분) 24.03.16 567 0 -
95 95. 금의환향 NEW +4 21시간 전 48 5 12쪽
94 94. 크리스틴 앤 윌리엄스 +6 24.06.14 74 5 14쪽
93 93. 끊임없는 부상 악령 +2 24.06.13 83 7 13쪽
92 92. 한국인의 날 +4 24.06.12 96 8 13쪽
91 91. 수영장 파티 +4 24.06.11 108 6 12쪽
90 90. 인밴드 이론 +2 24.06.10 102 5 13쪽
89 89. 메이저 첫 등판 +5 24.06.09 120 7 11쪽
88 88. 스프링 캠프의 의미 +4 24.06.08 120 7 12쪽
87 87. 스프링 캠프 +4 24.06.07 126 9 12쪽
86 86. 메이저리그 입성 +6 24.06.06 141 8 12쪽
85 85. 히어로즈의 진성운입니다. +4 24.06.05 135 7 11쪽
84 84. 6회차 삶의 시작 +4 24.06.04 143 8 12쪽
83 83. 우승과 두 여자 +6 24.06.03 139 9 12쪽
82 82. 29년만의 우승 +6 24.06.02 134 7 17쪽
81 81. 의도치 않았던 전개 +4 24.06.02 110 5 12쪽
80 80. 인간이 밤 하늘에 하얀 별을 쏘아 올릴 때 +6 24.06.01 122 5 12쪽
79 79. 우주전쟁 +2 24.05.31 127 5 13쪽
78 78. 대망의 한국시리즈(4) +4 24.05.30 123 7 14쪽
77 77. 대망의 한국시리즈(3) +6 24.05.29 121 7 14쪽
76 76. 대망의 한국시리즈(2) +4 24.05.28 122 7 12쪽
75 75. 대망의 한국시리즈(1) +4 24.05.27 131 5 13쪽
74 74. 마지막 데이트 +4 24.05.26 141 5 12쪽
73 73. 정규리그 우승 +4 24.05.25 135 8 11쪽
72 72. 팔씨름 달인 홍지상 +8 24.05.24 133 8 12쪽
71 71. 마지막 과제 +6 24.05.23 140 7 12쪽
70 70. 마이 네임 이즈 제임스 딘 +4 24.05.22 141 8 13쪽
69 69. 오빠 화이팅! +6 24.05.21 143 7 12쪽
68 68. 환장하겠네 +6 24.05.20 150 7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