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헤라의일탈]

 

 

명대사

" 내 말 명심해. 

스스로 모든 것을 단정 지어버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어. "

 

난데없이 쏟아지는 소낙비.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 난 그 사람 만날 자격도 없어.

- 뼈에 사무치도록 보고 싶다. 

 

오선영의 삶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누군가와 닮았습니다.

[이건 비밀이야.  너만 알고 있어]
친한 친구가 조심스레 털어놓은 사생활.

 

수줍게 찾아온 사랑.
가슴아픈 이별.

 

그리고

 

그 뒤에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사람.

 

인연과 인연.  그속에 변화하는 감정의 물결.
우리는 그녀의 삶을 통해 사랑을 보게 됩니다.

 

***

 

 

흑천리뷰-

 

제목- 헤라의 일탈

장르- 로맨스 소설

작가- 윈드윙님

 

시원스런 문체와 깔끔한 전개.

오선영의 삶과 감정에 집중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십니다.

혹 작가님이 여성분이 아닌가 했지만 멋진 남자분이라는 사실!

평소 로맨스를 잘 접하지 않던 제가

다음 연재분을 기다리며 작가님 방명록에 투정을 부렸습니다.

로맨스는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제 편견을 지워준 작품입니다.

현재 [38]회로 최종회를 연재하셨고 에필로그만 남았습니다.

 

 

아.  http://blog.munpia.com/oetet 지금 막 에필로그가 올라왔군요.

그럼 전 이만~

 

[윈드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 감격

[흑천청월]

토닥토닥. ^^

[이가후]

멋진 추천 글 ㅎ

[흑천청월]

부끄럽습니다. 문피아에서 로맨스가 큰 호응을 못 받아 아쉽긴 합니다.

[이설理雪]

오옷 달달하네요+_+

[흑천청월]

신미성씨님의 달콤한 연예만 하겠습니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