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 n GATHERER

시베리아 남부, 알타이 지역에서 발견된 동굴이 이 작품의 주요 모티브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살던 곳으로 주로 중기 구석기(20만년 전~3만5천년 사이) 연장들이 발견됐습니다. 이 곳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한 기술은 동유럽 석기 기술과 비슷했습니다. 데니소바인으로 유명한 데니소바 동굴은 시베리아차이나 쪽 석기 기술로 그 궤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 동굴은 데니소바 동굴과도 가깝고, Okladnikov Cave와는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모두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이 나온 곳으로, 이 작품의 설정은 동굴 주위로 여러 개의 동굴이 있으며 네안데르탈인들이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것입니다.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출처 : https://www.antiquity.ac.uk/projgall/derevyanko345

[SHINWOO]

어.....?
사리나랑 아므하는 전에 결혼했던 사이라고 했는데.. 사는 지역이 저렇게 멀어요?

[9도]

설정 상 사연이 좀 있습니다. 꼼꼼히 정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쉽게 얘기하면 둘은 이혼한 상태 맞습니다.^^;

[SHINWOO]

아므하가 멀리 쫓겨 났구나-!

궁금해요.... ㅜ_ㅜ
왜 저렇게 멀리 사는 건데...

그런데 왜 올간 부족이 사는 지역은 없어요?

[9도]

동굴이 올간 부족이 사는 지역입니다. 알타이 산맥에 네안데르탈 유적이 두 군데 있어요. 소설에는 올간이 사는 동굴 주변으로도 많은 동굴이 있는 것으로 설정해 두었어요. 자세한 것은 스포라 ^^; 읽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SHINWOO]

아~ 그렇군요. ^^
열심히 회차를 따라가야겠습니다~

[9도]

감사합니다~~^^

[다오랑]

서재 방문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9도]

공지글까지 읽어주시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sun923 작가님도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