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그룹의 이중 프로젝트가 개시되었다!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소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
바로 그 금지 구역에 안중근 의사 유해가 보관된 장소를
알려 주는 단서가 있을 터.
표면적으로는 백제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서이지만,
사실 신화그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기 위해 일본에 온 것이다.
그리하여 도훈은 사전 조사를 위해 며칠간 그곳을 정탐하고…….
그런데 그런 그에게 과거사를 반성하는 일본 지식인들의 모임인
미래를 위한 바른 역사 연대가 만나자고 제의하는데.
일본과 한국의 비극적인 과거사를 파헤치려는 그로선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만남이리라!
[목차]
제1장. 과거의 의미
제2장. 미래를 위해
제3장. 불타는 신사(神社)
제4장. 한 걸음 더
제5장. 무대를 찾아서
제6장. 인연의 사슬
제7장. 마지막을 그리며
제8장. Rest in peace (1)
제9장. Rest in peace (2)
제10장. 결자해지(結者解之)
제11장. 최후의 승자
에필로그(Epilogue)
작가 후기
<그동안 ‘고고학자’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11월 1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1.16 18:14
완결이군요.. 탈도 많았더,.ㄴ
002. Lv.9 와룡행
12.11.16 18:26
고생하셨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