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이 주시하고 있는 위성사진.
그곳에는 줄곧 야산으로 표시되어 있던
훈련소가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건 북한입니까?”
“저희 3과는 그곳이 사파 무공을 익힌 무인들을
훈련시키는 곳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태성 씨, 평양 근교에 있는 봉황회의 시설을 파괴해 주십시오.”
결국 훈련소를 파괴하고자 북한으로 향한 태성은,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반갑소, 동무. 동무가 바로 그 유명한 봉황회의 대적자로구만.”
그는 바로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은이었으니,
과연 태성의 행보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
[목차]
제1장. 격전
제2장. 짧은 이별
제3장. 북파
제4장. 김정은
제5장. 격류
제6장. 피라미 (1)
제7장. 피라미 (2)
제8장. 격변
제9장. 2군단
제10장. 재회
11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1.09 15:18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