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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체인저』 3권 광고

하루빨리 윤슬을 현실로 되돌리기 위해
그녀가 당했던 사고를 막으려 애쓰던 재남.
하지만 항상 똑같은 결과에 당도하는 상황에 전전긍긍하던 그는
그녀의 죽음과 연관된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함을 깨닫는다.

“슬이의 죽음에는 많은 사람이 연관되어 있다.
연새범, 김영천, 장필동 사장, 김영하, 경찰서장…
이 사람들이 근본적인 것인가? 그렇다면 이 사람들의 과거를
돌린다면? 우리 슬이와 마주치는 일을 아예 만들지 않는다면?”

그렇게 새로운 희망의 끈을 붙잡은 재남은
이번엔 윤슬의 죽음이 아닌, 사건과 연관된 이들의 과거부터
바로잡기로 결심하는데!

[목차]
제20장. 증거 인멸
제21장. 병원의 위기
제22장. 내 병원은 내가 지킨다
제23장. 장필동 사장
제24장. 문외한의 패기
제25장. 아조기업 회장 송준섭
제26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제27장. 상부상조
제28장. 부동산 투자
제29장. 경태의 과거
제30장. 해연의 도움

10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