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공』4권
창밖으로 보이는 용이 그려진 붉은 깃발… 왕가의 상징.
“아가씨……!!”
프레아는 에나의 부름에 대답하지 않고 창문을 내려다봤다.
도토가 땅에 엎드려 있었다. 로건은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야…….”
그렇게 프레아는 또다시 소중한 사람에 대한 비보를 듣게 됐다.
슐리만의 죽음 뒤에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달은 프레아.
그녀는 자신에게서 하노버 영지를 빼앗으려는 이들로부터
영지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목차]
제1장. 전조
제2장. 별이 지는 밤
제3장. 무더운 날의 아침
제4장.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
제5장. 유그드라실의 인형
제6장. 청혼
제7장. 폭우 속의 방문자
제8장. 또 다른 청혼
제9장. 어둠 속 빛나는 길
제10장. 왕궁 잠입 작전
제11장. 뜻밖의 도움
외전. 다시 올 것을 약속한다
3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so****
11.03.29 13:27
이 작가님도 너무 오래걸리시네 -_-;;
마법군주 vs 숲속의 아테나 vs 여대공...
누가 더 오래걸릴까요...
002. Lv.49 에온
11.03.29 22:27
이거 보고 싶었는데 주위에 있는 서점에는 이제 구매를 안 하려나 봐요.
'여 대공' 대여하던 책방에서 이 책 뺐던 모양이더라고요.
그때 얼마나 실망했던지...이 책 구입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003. 진
11.03.30 15:32
운명의 역류 다음권 언제 나와요???? 좀 알려주세요.
004. 박토
11.03.30 23:04
우와 벌써 4권이 나왔군요
정말 책장에 꽂혀 있는 거 보고
설마 설마 하며 검색했더니 이런 기쁜 소식이!!
005. Lv.73 앙제
11.04.01 00:15
전 솔직히 이책 기대하고 싶지 않네요. 여주의 성장이 너무 느립니다. 언제 여대공이 되는데요? 지금같은 속도로는 스토리가 너무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여주가 생각외로 머리는 뛰어나지만 정치에 관해서는 거의 바보라는 느낌입니다. 전생과 합쳐도 몇년인데....몸을 따라 정신연령도 어려지나?
이 상태로는 여주가 정치적 발판 마련하는데도 상당히 긴 시간을 요할 것 같은 책이더군요.
몇 권짜리 책일까요...? 혹시 중간에 최초로 여대공이 되었다..라고 끝맺는 것은 아니겠지요?
006. 박토
11.05.09 23:07
여대공 슬슬 5권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