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왕 루크』6권
클레른 영지 이곳저곳을 둘러본 루크 일행.
그들은 몬스터 문제로 인해 개척 마을 수준인 영지의 모습에 놀라고,
루크는 이곳을 도와줄 마음을 먹는다.
“오지랖도 넓다. 설마 여기까지 지켜 주려는 생각은 아니겠지?
아니, 이제 전쟁을 하게 되면 적인데 무슨 수로?”
“글쎄… 일단 영주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파스칼 백작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 루크 일행은 파스칼 백작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받고,
파스칼 백작은 그들을 고용하기 위해 부탁을 한다.
루크는 그런 그에게 몬스터 습격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제안하는데…….
“고용 관계를 해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리셀 백작님께 도움을 청하시지요.
그분이라면 두말없이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리셀 백작님이 도와주신다면 용병들을 확보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목차>
제1장. 삶에 지친 사람들
제2장. 값비싼 대가
제3장. 붉은매 기사단
제4장. 파스칼 백작과의 인연
제5장. 일검을 받아라
제6장. 혼신의 힘을 다해 속여라
제7장.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제8장. 시칸 산맥에서의 나날들
제9장. 충만한 자신감
제10장. 용병왕이라 불리는 자
제11장. 서전의 시작
제12장. 다시 만날 그날까지
제13장. 나중에 보자는 놈은 안 무섭다
3월 1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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