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행록』 3권
북련회로 향한 소천 일행.
각자 그곳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다시 모였는데…
“그래, 조 소저께서는 어찌하시기로 했습니까요?”
“무적질풍대에 들어갔어요.”
“무적질풍대? 푸하하하하! 무슨 이름이 그렇게 촌스럽대요?”
“나 역시 들어갔소만.”
“어머, 나도 들어갔는데?”
“아이 씨, 이러기요? 왜 나만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북련회에서 새로 만든 타격대, 무적질풍대.
허창걸만 식당에서 일하게 되고,
소천을 비롯한 나머지는 무적질풍대원이 된 게 아닌가!
<목차>
제1장. 북련회에 발을 들이다
제2장. 삼문협
제3장. 새로운 싸움
제4장. 소천, 무위를 드러내다
제5장.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다
제6장. 날고 싶으면 먼저 허물을 벗어야 한다
제7장. 흑사방
제8장. 향산사
제9장. 천부(天府)
제10장. 북망산
제11장. 빗속의 전투
3월 2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9 와룡행
11.03.24 14:04
고생하셨습니다. 건필하시고 대박나세요^^
002. Lv.1 Schnee
11.03.25 04:36
와우~출간 축하드려요~♡